청계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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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1-11-20 22:53본문
한(그릇)쭈꾸미집이 있는디
맛집이래서 갔시야
이상케 겨울만되믄 쭈꾸미볶음이 땡기거든
어흑 쭈꾸미 머리가 익은기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인기
입에도 못 댈 정도로 매워 주거야
세트로 시키니 도토리해물전 하고 샐러드 묵사발 나오는디
아고고 메인이 저따구니 다 맛 읎는거 같드라고
밥한사발 비비는데 쭈꾸미 댓마리 넣고 비빌정도니 얼마나 매운겨
반이상 남기고 곁다리음식으로 배채웠네
으휴 번호표 뽑고 먹는다기에 일부너 늦게 갔는디
오고가고 이십키로 돈버리고 기름값 버리고
나오는길에 매워서 커피숍들러 아이스커피로 입가심하는 돈만 나갔어야
네비가 대왕판교길? 쪽으로 안내해서 갔는디
어구야 및 년사이 새로운 길에 엄청 큰 빌딩들에
판교가 잇날판교가 아니드만
역시 돌아다녀야 돈되는기 보이겄드라
을매나 사무실이 많으믄 한 상가1층에 커피숖이 무려 네군데가
모여있드만
브랜드 다르면 쪼르륵 가게 생겨놔도 이상읎나보드라고
내 알기에 동종업종은 거리제한 있는거로 알았는디
이것도 아닌가 보드만
암튼 맛집으쩌구는 절대가믄 안되야
나오면서 이렇게 매운음식은 맵기조절 선택권을 줘야하지않느냐
처음 온 사람은 고역이다했시야
을매나 돈아까믄 말을 혔겄시야 ㅠㅠ
최악음식점 중 탑10 에 든다야 ㅠㅠ
댓글목록
그집 쭈꾸미 맛있는대
니가 매운걸 못 먹어서 그렇구나
거까지 안가도 판교에 큰집 이라고
똑같은 집 있어
애고 속으셧네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면
그런집 더러 있어요
저는 사람이 많은 집을 들어가는데
대부분 뭔가 있어요
나름의 선별 방법
판교 현백갔다가 주차하러 내려가는데
시간 다 보내고 ..맛집이래서 남한산성 입구
낙ㅅㅈ 가서 접수하고 또 두 시간 기다리고
난 인내심이 빈약해서 코랴에서 몬 살 듯함요
우루루 몰리니
어제 생선집 정도는ㅈ기다릴만한디
오늘집은 입맛에 영~~
그집 나도 아는데^
좋아요 0타불도 매운거 잘 못 무?
좋아요 0잘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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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쭈꾸미 맛있는대
니가 매운걸 못 먹어서 그렇구나
거까지 안가도 판교에 큰집 이라고
똑같은 집 있어
그랴?? 불맛에 피떵싸는줄
흑흑...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