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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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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1,600회 작성일 21-11-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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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응급실 실려가서

죽을 것 같다고 해서

타병원으로 이송

응급실 거쳐 중환자실서 하룻밤 짓고생질 하고

병실와서 이틀 치료

넘 병원생활 힘들어서 퇴원 요청해서 집에 왔는데

집이 최고야~~


아프지말아야겠더라.

건강들 하셩~~

병원비는 430 정도 나왔던데 실제 본인부담으로 90만 원 정도 냈음.

건보료 많이 받아야겠더라. 진료비 내고 느껴보니.ㅠㅜ

추천6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퇴원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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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중환자실?
퇴원하셨으니 다행 ..아프지마세요 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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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휴 집떠나믄 개고샹
아프믄 짓고생 ㅠㅠ

수고많으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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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병원이 지옥여...중환자실은 지옥,,,체험기를 좀 적어야하는데 누워야겠어여.ㅇ..담에 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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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보사온냐의 건강 악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쫌 좋아져서 퇴원했는지....아님 갑갑해서....?
응급실 갈 정도였으면 심각한 상황 같았는데...무튼 불행중 다행
엉안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봤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환한 모습의 보사온냐가 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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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단강 건너다가 돌아왔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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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괜찮아져 퇴원 했다니 참 다행이에요
실비보험도 꼭 있어야겠드라구요
허리 시술하는데 20년쯤 붓고 있던 실
비 써 먹을 일 없다가
한방에 크게 덕 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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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실비 청구 해 보려고요. 얼마나 나올지. 괜찮진않고요. 평생 관리해야 할 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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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거의 구십프로 나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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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신청해 봐야겠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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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언제든지 급사할 수 있겠더라. 오늘을 잘 살아야함을 느낌. 내일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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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꿈에 죽는 것 같은 야릇한 꿈을 꿨는데 또렷이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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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약 17일치 받아 왔는데 부작용으로 약만 먹으며 두통 심하고 토할 것 같아 고생이 막심해서 약 안 먹는다. 오히려 병이 더 생길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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