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정말 바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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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3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1-11-14 22:20본문
요즘이 김장김치 시즌인가벼
내는 잘 몰랐어
김치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지
글고 요자들이 김치에 대한 야그를 글케나 많이 하는지
여서 일하다 보니 알게된
그들만의 세상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뭐 그런데로 들어 줄만 해
남자들이 모르는 세계여
처음에는 뭐 딴나라에 왔는가 했어
대화내용이 그랫으니까
김치 종류 만쿰이나
젖깔 종류도 많고
들어가는 것도 참 많더라고
아직은 무슨 말은지 잘 몰러
여긴 확실히 남자 세계는 아니여
뭐 그건 글코
요즘은 오늘 처럼 내 집에 오는 날이 점점 뜸해지네
박여사가 아예 거기에서 편하게 지내라고
모든 준비를 해주네
운동화부터 속옷 잠옷 양말 츄리닝 세면도구 화장품 등등
편하긴 한데 왠지 좀 ~ 옛날 꼭 기둥서방 같은 보살핌에
그냥 내것은 내가 알아서 챙겨가게
집에서 필요한거 가지고 오라고 했음 좋았을 텐데
여전히
그녀는 나의 보호가 같은 그런 리더를 자처하네
아 피곤햐
그만 자야것어
모다 잘자
글고 익맹방에서 찌질하게 놀지말고
할 말 있음 여서 당당히 혀
거기는 쫌 잼나는 야한 야그 같은거
그런거 마이 올리고 ㅋㅋ
댓글목록
두분이 한집으로 합친거나 마찬가지네요
축하드려요ㅎ
박사장님이 관수님을 더 좋아하시는듯ㅎ
늦게 만난 인연인만큼
서로 위해주고 알콩달콩 잘사세요~~
많이 심들어 보이죠? 밤낮으루...아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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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
왕년에 다 겪으셨쬬??ㅎ
좋을 때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