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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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694회 작성일 21-11-09 21:29본문
귀여운 여인이었었는데...
인기가 많았었지
때론 세 다리도 걸쳐보고 두 다리도 걸치며
연애질 했었는데...
환갑이 가까워 오니
귀여움은 사라지고
주름만 짜글랑~~
사랑도 가고
이젠 쳐다보는 남자도 없고
스카프는 나폴거리며 한다만
그건 목주름 가리개여~~ㅠㅠ
댓글목록
풉.....안분지족
낵아야는 모든걸 포기하고 웃고만 싶습니다
ㅋㅋ
보사온냐 좋은 하루 보내삼
스카프 나풀거리며 마지막 불꽃
태워 보아요ㅎ
보사님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귀여울거 같아요
육십 청춘입니다 ㅋㅋ
좋아요 1
풉.....안분지족
낵아야는 모든걸 포기하고 웃고만 싶습니다
ㅋㅋ
보사온냐 좋은 하루 보내삼
육십 청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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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나풀거리며 마지막 불꽃
태워 보아요ㅎ
보사님은 충분히 감성적이고 귀여울거 같아요
그래볼까요? 심쿵...그느낌 퇴화 했는데.. ㅎㅎ
좋아요 0주말에 스카프 나폴거리며 나가볼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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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말이.....20대 나를 짝사랑하던 남자를 만났는디
그남자가 내가 어디 사냐고 묻더니 잘 살고 있느냐고 묻더라고 알려주는데 왠지 심쿵했지뭐여.....늙어도 여잔가봐아~~그남자 시골구석탱이에서 공원이랴.
나를 못잊어 거리를 헤매는 남자는 손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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