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1-11-03 21:19본문
갤 Z 플립 3.
기존폰은 갤노트인데
2년도 안된 비교적 신상이였다.
이게 밧데리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충전할 때 가끔 다운된다.
밧데리 교체비용에 AS가서 기다리며
짜증내느니ㅠ.
저번에 코인투자로 하루 아침에 일어나니
2천만원이 올랐더라. 기분좋게 친구들
소집하여 거하게 쏘았다.
아 ᆢ진장 ᆢ낮술 먹고 나오니
오히려 2천만원 마이너스.
폰 하나로 그 날 ᆢ난 4천만원이 깨졌다.
(식당 카운터에 충전 맡겼는데 꺼져버렸다)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며 이정도
손실에 멘탈이 붕괴되지는 않는다.
강심장이다(하루이틀 겪은 것도 아니고)
(코인(토큰)에는 투자금은 적다.
대략 5천만원 정도에서 리스크(변동폭)를
관리한다. 수익나면 다른 주식계좌로
이체한다)
ᆢ갤노트보다 좀 불편하다.
화면 대역폭도 좁고.
스위치도 좌측이 아니라 우측이다.
그립감도 익숙하지 않고.
다른 기능에ᆢ
케이뱅크와 기타등등 재인증을 받느라
짜증이 났다.
(업비트)
애플 13도 고려했는데ᆢ지인중
한명이 갤 쓰다가 애플로 바꾸었다.
불편해서 못 쓰겠고 딸내미에게
주었다더라.
우리같은 삼성폰에 익숙한 아재 스타일은
애플이 불편하다.
가로 화면이 갤노트보다 작아서
들여다 보면 착시효과로 눈이
아프다.
그닥 권하지는 않고 싶다.
크기는 작지만 접히는 액정 부분에
약간 굴곡이 있다.
아ᆢ이놈의 폰을 다시 바꾸려고
노려보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꼭 좋은건 아니다^
댓글목록
ㅋㅋ 딱 생각난게 남편흉 보는디 길게 듣다보니까 자랑이드라
타불이가 그런거 같으ㅋ
와이프 아이폰으로 바까줬는데요,
폰 바까준 효과는 3일도 안가더라고요..;;
ㅋㅋ 딱 생각난게 남편흉 보는디 길게 듣다보니까 자랑이드라
타불이가 그런거 같으ㅋ
그럴리가 ᆢ난 솔직해^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