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전업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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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3건 조회 560회 작성일 24-07-20 16:53본문
오랜만에 와 보니 생산적인 토론이 눈에 보인다.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다.
남녀간의 갈등이 거의 한계까지 왔기 때문이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제일 급한것이 전업주부(?) 라는 직업이다.
단어에도 있듯이 전업(?)+주부(?)이다.
무직에 휴식, 노는 것이 전업주부가 아니다.
예전에는 장( 된장, 고추장, 막장, 간장)도 담그고,
나물도 걷어들여서 말려 놓아야 했고,
소 여물도 챙겨야 했고,
태어난 아이들도 길러야 했다.
요즘 여자들 결혼하면 전업주부를 하겠단다. ??????
그래서 물어봤다. 전업주부를 하기 위해서 뭘 할 줄 아냐고....
중식, 한식, 일식 같은 요리를 할 줄 아느냐?
혹시 조리사 자격은 있느냐?
아이들에게 건강한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뭘 배웠느냐?
전업주부를 하면 경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래서 또 물어봤다.
제태크를 위해서 투자관련 교육을 받은 사실이 있는가?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았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왜? 여자에게 경제권을 넘기고
남편이 용돈을 타서 생활해야 되는가?
아이를 키우기 때문이라는 이상한 대답이 돌아왔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경제권을 가져야 하는가?
이런 예전에는 문제꺼리도 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현실에서는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자들은
가부장제를 무너뜨렸다.
세대주가 남자였던 것을 부정했고,
행정적으로 여자가 세대주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가장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남녀평등의 문제 때문이다.
남자는 평생 밖에서 돈을 벌어와야 하는데
여자의 집안 살림의 가사노동이 남자가 벌어오는 소득보다 더 크게 평가 받는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남자가 노동을 포기하고 살림을 하겠다고 하면
전업주부인 남편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불편하고 불공평한 남녀갈등을 왜 굳이 해야 하는가?
그래서 요즘 남자들은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결혼상대 여자인 노처녀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용을 들여 결혼해야 하는 대한민국을 이해할 수 있는가?
조금만 더 가면,
결혼 못 한 40대 50대 여성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들은 4B 운동을 벌여가며 여권신장에 기여한 여성들이다.
자신의 인생을 여권신장에 모두 받친 위대한 그녀들은
맥도날드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남자들은 생명의 근본적인 욕구인 번영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생명의 근본적인 욕구인 번영을 포기한 4B 운동을 하고,
결혼 상대자인 남성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여자까지 품어가며 살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다.
배려와 멍청함 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 종족이 남자라는 종족이다.
돈 벌어오는 남자를 죽여버리고 싶은가?
그대들은 언제든 가능하다.
남자들은 죽을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
그러나,
남자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여자를 먹여 살리겠다고,
평생 일을 하고,
휴전선에서 보초를 서는 일을 계속하지는 않는다.
이제 남자가 변하고 있다.
가부장제를 무너뜨렸으면,
본인들이 가장을 해야 한다.
남녀 갈라치기가 아니라 본인들이 선택한 삶이다.
살아내기 싫다고 죽어버리지 말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여권이 어떻게 변하는지 눈에 담기 바란다.
댓글목록
ㆍ
문제의식 던진 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지 혼자만 좋은 상황은 없고
세상 어디에도 공짜는 없다는
단순한 사실조차 인지 못하면서
어떤 나라에서도 불가능한/ 꿈속서나 가능한
나의 권리는 알차게 챙겨서 움켜쥐고
내가 행할 최소한의 의무도 손사례 치고
외면 하면서 왜곡된 평등을 원한다면
남녀불문 생각없는 멍청한 얌체족인건데
그런 골치아픈 부류가 다수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만,
천지개벽할 후한 출산 장려 정책이 제시되도
1억 가지곤 안되니까 국가에서 더 부담해야죠
뉴스에서 이런 말이나 하는 젊은 애엄마 보면서
지자식 지애를 낳아서 기쁨은 지가 챙기고
부담은 국가에 몽땅 부여 하려는 발상이
마치 지애 낳아서 국가에 바친다고 여기는
썩어 빠진 젊은층이 많은한 한국은
급격한 인구 소멸의 길을 걸어서 지구상에서
흔적 없이 사라져도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을
잠시 했었네요
그런식으로 국가 재정을 쓰느니 차라리,
문을 활짝 열어서 젊은 이민자나 젊은 이민자 부부를
더 받아들이는게 훨씬 더 나을겁니다
아니면 국제 결혼을 정책적으로 지원 장려 하던가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단 식으로
한치 앞만 보고 인생 사는 젊은층 특히 젊은 여성층
계속 늘어 난다면
까짓꺼 인구 소멸 되어 가다가
남은 후세들은 수십년 뒤에 중국 일본 러샤에
흩어져 흡수 되어도 어쩔수 없겠고
가치관이 소극적이고 편협한것도 확실히 "열등" 한건데
그렇게 소극적이고 핑계 많고, 되는것 보다 안되는게 많은,
가능성 보다 불가능 한게 더 많다고 여기는 젊은층이 다수가 되면,
스스로 열등해지길 지향한 종족은 소멸이 답이고
그게 한국사회 최악의 미래라고 상상해도
그닥 안타깝진 않네효 (밀테오 생각)
ㆍ
살림을 어떻게 하시는데요? 살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전문지식을 배우셨습니까?
육아를 위해서,
살림을 위해서,
요리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아니 거꾸로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어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남자가 살림을 배워서 살림을 하면 안될까요?
남녀평등 관점에서 생각해보세요.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하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평등을 주장한 댓가를 돌려받는 것입니다.
여성 결혼하고 돈 벌지 않는 것을 노예라고 칭하는 건 또 살다 첨 들어 보네요
남자든 여자든 누가 돈 벌고 살림 하든 역할 있죠
침범하지 않고 그 영역에서 스스로 잘 해내면 되고요
남자가 벌고
여자가 집안살림 하는 걸 노예라고 부르는 건 봉건사상 강해서 나온 인식 같네요
남자가 살림하고 여자가 돈 벌면 그 남자도 노예가 되는 건가요 ?
무튼 단테님 글 잘 읽진 않았지만 누가 벌고 살림 하느냐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유지 하냐 관건인 듯요
서로 선 넘으면 골치 아프더이다
존중해야죠
고맙요
굿
♡
살림을 어떻게 하시는데요? 살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전문지식을 배우셨습니까?
육아를 위해서,
살림을 위해서,
요리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아니 거꾸로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어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남자가 살림을 배워서 살림을 하면 안될까요?
남녀평등 관점에서 생각해보세요.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하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평등을 주장한 댓가를 돌려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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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식 던진 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지 혼자만 좋은 상황은 없고
세상 어디에도 공짜는 없다는
단순한 사실조차 인지 못하면서
어떤 나라에서도 불가능한/ 꿈속서나 가능한
나의 권리는 알차게 챙겨서 움켜쥐고
내가 행할 최소한의 의무도 손사례 치고
외면 하면서 왜곡된 평등을 원한다면
남녀불문 생각없는 멍청한 얌체족인건데
그런 골치아픈 부류가 다수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만,
천지개벽할 후한 출산 장려 정책이 제시되도
1억 가지곤 안되니까 국가에서 더 부담해야죠
뉴스에서 이런 말이나 하는 젊은 애엄마 보면서
지자식 지애를 낳아서 기쁨은 지가 챙기고
부담은 국가에 몽땅 부여 하려는 발상이
마치 지애 낳아서 국가에 바친다고 여기는
썩어 빠진 젊은층이 많은한 한국은
급격한 인구 소멸의 길을 걸어서 지구상에서
흔적 없이 사라져도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을
잠시 했었네요
그런식으로 국가 재정을 쓰느니 차라리,
문을 활짝 열어서 젊은 이민자나 젊은 이민자 부부를
더 받아들이는게 훨씬 더 나을겁니다
아니면 국제 결혼을 정책적으로 지원 장려 하던가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단 식으로
한치 앞만 보고 인생 사는 젊은층 특히 젊은 여성층
계속 늘어 난다면
까짓꺼 인구 소멸 되어 가다가
남은 후세들은 수십년 뒤에 중국 일본 러샤에
흩어져 흡수 되어도 어쩔수 없겠고
가치관이 소극적이고 편협한것도 확실히 "열등" 한건데
그렇게 소극적이고 핑계 많고, 되는것 보다 안되는게 많은,
가능성 보다 불가능 한게 더 많다고 여기는 젊은층이 다수가 되면,
스스로 열등해지길 지향한 종족은 소멸이 답이고
그게 한국사회 최악의 미래라고 상상해도
그닥 안타깝진 않네효 (밀테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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