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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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4건 조회 411회 작성일 24-07-21 00:20본문
부산여고 교화가 동백이다
대학 때 그 학교 졸업한 여학생을 만났다
존경하는 선배가 양인자라고 했다
당시 조용필이 대세였을 때였지
'그 겨울의 찻집' 등 여럿을 만든 작사가라고 했다
명문 여고였는데 고작 존경하는 선배가 그런가 하고 의아해했는데
나도 사실 내게 존낭 빛나는 선배는 운동 스타였었다 ㅋ
그래서 그 작가를 알았고
우연히 한 에피소드를 들었다
그 여자의 남편이 작곡가 김희갑인데
부부가 각자 방에서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거실에서 마주치면
서로 깍지 끼고 춤 한 번 추고
각자 방으로 간단다
그 얘기를 듣고 그 여친에게 얘기해줬다
그 여친 반응이
"오우 멋져라~~~!!"
맨날 싸우고 치고받는 가정에서는 본 좀 받으셔 잉
헤드록 걸고 쑤바루우 잡아 돌려서 뽑는 ... 그런 집 ㅋㅋ
방금 검색해보니깐 지금 80.가까이 되셨네
양인자 님
° 바람 속으로... 함 들어 봅시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려요 &
°° 어우 치하네요 잡시다 그나이 &&
댓글목록
충파?
쑤바루우 기냥 박치기?
ㅋㅋ ㅋㅋ ㅋㅋ ㅋㅋ
한 번 돌려서 잡아 뽑았다잖아요 ㅋ
그분들 만든 곡이 많아서
저도 잘 모르는데
하어간 그 에피소드만 들었어요
여친한테 잘 보일려고 기억했었죠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토올밤여서 맘 노쿠 마신겨?
내가 어제오늘 이순신 시리즈 보고 또 보는디
다양한 전법 중 (충파)라고 게냥 드리 받는 전술인디
아주 맘에 들드만 ㅋ
그나이 ~햐아♡
노을 작성일
그 양반들은 잡아 돌리고 돌리고~
양은냄비 날리고 날리고~ 춤이라고ㅋ
그때김희갑 양인자님 작사작곡한 곡이 많았죠
그중 이선희노래 알고싶어요라고 있었어요
그 노래 많이 들었던 기억이~~
노을 작성일
그 양반들은 잡아 돌리고 돌리고~
양은냄비 날리고 날리고~ 춤이라고ㅋ
그때김희갑 양인자님 작사작곡한 곡이 많았죠
그중 이선희노래 알고싶어요라고 있었어요
그 노래 많이 들었던 기억이~~
한 번 돌려서 잡아 뽑았다잖아요 ㅋ
그분들 만든 곡이 많아서
저도 잘 모르는데
하어간 그 에피소드만 들었어요
여친한테 잘 보일려고 기억했었죠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토올밤여서 맘 노쿠 마신겨?
내가 어제오늘 이순신 시리즈 보고 또 보는디
다양한 전법 중 (충파)라고 게냥 드리 받는 전술인디
아주 맘에 들드만 ㅋ
그나이 ~햐아♡
충파?
쑤바루우 기냥 박치기?
ㅋㅋ ㅋㅋ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