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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자부침개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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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351회 작성일 25-01-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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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누님이 왔을 때 감자 한 박스도 주고 갔었는데

잘 안 먹으니 감자에 싹이 나서

버릴 순 없어서 3일차 감자 부침개를 해서 먹는다.

어젠 병원 가서 빼먹.


감자에 싹이나면 솔라닌 감자독이 있대서 버리라고 하던데

난 싹 난 감자를 평생 먹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내 몸이 독보다 강하나보다.ㅎㅎ


오늘도 감자 몇 개 갈아 부침개 해 먹었다.

움파 썰어 한식간장에 참기름과 고춧가루 깨소금 넣어 찍먹하니 맛이 좋구나.

감자부침개 한 장 만 원 이상 하던데 힘들어도 집에서 해 먹으니 좋네. 돈 굳어여.


먹어보니 변비있는 사람들 좋을 것 같더라.

평생 변비는 없지만 감자 먹은 다음날은 화장실 볼일이 더 편한 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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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나성에가면 작성일

이곳에 강풍이 부니 감자 부침개 해 먹으면 좋겠네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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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감자부침 훅 땡기네요
추운겨울 특히 잘 어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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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싹난 감자 없애느라 매일 몇 개씩 갈아 전을 해먹네요. 아직 며칠 더 해먹어야 없어질 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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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신문에 싸서 냉장고 넣으니 두달도 끄떡 읎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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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집에 신문이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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