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652회 작성일 21-10-31 11:17본문
조림 갖고왔는디
하마 너무 맛이 고급스러야
난 뭐든대충 하는디 울엄니는 전부 육수내서 뭐 만들고하니
내가 으떤음식을혀도 눈에도 안치지야
암튼 그거이 좀 매운 꽈추가 있어
압지가 안드시니 내가 갖고왔는디
거 국물에 밥만 비벼도 어흑~~~꿀맛일수가 읎오
근디 어제도 보니 압지 입맛이 너무 변하고 입이 짧아도
너무 짧아지가 두 논네가 큰 일여
저러시니 누가 해 준 반찬이나
밖이서 식사해결이 안되는겨
참 큰일일세 ㅠㅠ
이것저것 내가 걱정이 많다
추천9
댓글목록
꽈꼬추볶음은
약간 매워야 맛이좋음~ㅋ
그럼요 어쨋든 ~
엄마 반찬이 더 맛나요~ㅎ
울 엄니가 일반엄니덜츠름
푸근하고 자상한기
읎어여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화가많은 타입
본래 마른사람덜이 유난스럽자녀
밥하는것도 모르고 시집ㅇ보내서
여태것도 몬한다고 핀잔주는디
그런건 한귀로 듣고 흘~~
그려도 부모님 살아계시는기 좋은거잖~
아 ᆢ내가 멸치에 꽈리고추 뽁음 좋아하는디!
좋아요 0
어디서도 맛 보기 힘든 그런 꽐꽈추여~~
내가 복이있어 여직 엄니반찬 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