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키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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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1-10-02 23:49본문
울 아파트 상가에도
얼마 전에 무인 밀키트 가게가 생겼다.
오늘 귀가길에 밀키트 가게를 들어갔다.
살건 없었는데 그 가게를 통과하면 지름길이어서
집에 빨리가려고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물건을 안 사고 그냥 통과하기가 미안해서
둘러 보다가
닭볶음탕 하나 사왔다.
낼은 애들 닭볶음탕과 인삼튀김해서 줘얄 듯.
세상 살기가 점점 좋아지는데
내 인생시계는 텔로미어처럼 점점 짧아져서 죽음이 가까워지니 애달프구낭.흑흑
밀키트 가게네 다양한 요리들이 많더라.
가끔 편하게 이용해도 좋을 듯.
애들 독립하고 혼자 남으면 난 밥 안해 먹어야지 생각한다.
24년에 입주하는 아파트도 조중식 주는 아파트라서
아점은 사먹고.저녁은 간간하게 샐러드로 갈무리할 생각.
노후는 편하게 살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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