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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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743회 작성일 21-10-23 23:32본문
한데서 노는건
시마이 뚜껑 덮으야 겠드만
오후되니 추워
그런데 단풍은 언제 드니
지금쯤 한창이어야 맞지 않나?
오메 단풍 오데로 갔니
오는 길에 복국집 들러
저녁겸 해장까지 하고 왔으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다에서 사는것들로 조져 부럿ㅋ
사는게 크게 별거 없드라고
이러구 저러구 팔자대로 살다
시마이 뚜껑 덮는거지
난 그래
가족이 병마에 시달리지만 않는다면
크게 상심 될 일은 없다 그러구 살어
어떤 시절의 파란도 지나고 보니
크게 별거 아닌게 되구 글터라구
불만의 기운이 점차 해독 되니
소소한 모든게 시시하게 여겨지지 않아
새우,꽃게 껍닥 뜯는 번거로움 까지도 말야
그러터라구...
그런 의미서 우리 강쥐
변신 모습 시시하게 자랑하며
굿 나잇~
댓글목록
좋은 날 계속될 것 같지만
한 두 주 지나버리면 금세 추워져서
야외활동 힘들어져요
저걸 뭐라 그러죠?
양은 찜통?
저도 하나 사서 곰국이나 ...ㅋ
인간 됐? 아니 개모양 지대로 갖추었네요
시아 너?ㅎ
대하구이가 젤 눈에 들어와요
불멍은 추울때 하는게 최고
복닥복닥 속 시끄럽게 살지말고 유유자적
맞지요??
허걱
믄 강쥐가 저래 뽀얗고 이뻐야?
흐미 강쥐팔자 뒤웅박이네야
놀다가 골병들어야
추우믄 앙대~~~
꽃게 철이네 ᆢ강쥐가 수달처럼 생겼네! 그놈 참 눈망울이 큰게 ᆢ
ᆢ준수하게 생겼어^
아, 시아가 부럽ㅋ
좋아요 1
강아지가 생각이 깊어 보이네요.
분리불안의 눈빛인가 에호...
그래도 복이 있네요 ㅋ 다행다행
한 이주쯤 분리불안 증세 심하더니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 했어요
야전생활로 눈치코치만 키웠는지 영리해요ㅋ
꽃게 철이네 ᆢ강쥐가 수달처럼 생겼네! 그놈 참 눈망울이 큰게 ᆢ
ᆢ준수하게 생겼어^
냥이와 너나들이 친구 했는지
이거 딛고 더높이 저거 딛고 더높이
높은데 올라가는게 꼭 냥이 같아ㅋ
허걱
믄 강쥐가 저래 뽀얗고 이뻐야?
흐미 강쥐팔자 뒤웅박이네야
놀다가 골병들어야
추우믄 앙대~~~
ㅋㅋ 패딩 갖고 갔지
양평 산밑이라 오후되니 추운데
난 그 찬기운이 좋드라고
냐 추우믄 손부터 곱아서 딱 질색인디
요새 공기는 아주 청명하고 좋아야
언닌 친구도 많고 인복이 있어 좋겠시야~~~
인간 됐? 아니 개모양 지대로 갖추었네요
시아 너?ㅎ
대하구이가 젤 눈에 들어와요
불멍은 추울때 하는게 최고
복닥복닥 속 시끄럽게 살지말고 유유자적
맞지요??
완전 견생역전 했지머
낵아 딴건 못해도 또 그거 힘은 보태주고ㅋ
고구마 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 땀시 맨날 고구마 삶아ㅋ
아, 시아가 부럽ㅋ
좋아요 1
좋은 날 계속될 것 같지만
한 두 주 지나버리면 금세 추워져서
야외활동 힘들어져요
저걸 뭐라 그러죠?
양은 찜통?
저도 하나 사서 곰국이나 ...ㅋ
곰국은 스뎅에 끼려야지요ㅋ
좋아요 0앗 그래욧?
좋아요 0
꼭 그런건 아니지만
뭉근이 과야 되니 스뎅이 좋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