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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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1-10-01 20:58본문
복학한 아들이 온다기에
배가 고파도 기다렸다가
같이 먹었다.
어제 이트에 가니
영덕산 송이를 팔기에 500그람 한 박스를 사고
이것저것 시장보니 40만 원 정도 썼다
30일 월급 200 조금 넘게 타서 주식사서 개박살나고 시장보니
100만 사라지고
비상금으로 100만 남았는데 모자랄 듯.ㅠㅠ
이번달은 손가락 빨게 생김.
지난달도 지르고 다녔더니 400을 썼더라고....ㅠㅠ
댓글목록
좋은건 다 드시고 사시네요ㅎ
보사님 때깔 좋으실것 같아요ㅎㅎ
그 반대고요. 온갖 병치레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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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냐는 울어 댈라구 여기 놀러 오는거 가토
징말 그러기얌? 계좌버노 찌검마
엉아가 적선하는셈 치고 쩐 보내주께 ㅋㅋ
땅 속에 가지고 갈껏뚜 아닌데 낵아 뭔 미련이 있을까나.....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보사 온냐 조은 주말 보내삼
계좌 찍을게 카카오톡으로 송금햐
농협 169-00-9753250
빠른 송금 부탁해 ㅎㅎ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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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올 송이양 많아도 비싸드라구요
스티로폴한박스 1키로 최상 사십하든디
지난번모임가서 신나거ㆍ 먹고왔네여
캬 전 식구들 밥상에 소이올린적읎는디
진짜 진수성찬이네요^~~
버섯류들 많이 먹어줘요. 송이는 철마다 가족들 먹이능 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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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 팡팡 나는 밥상이네요ㅎ
먹구살자고 버는 돈인걸요
울 애들리 잘 먹어서 밥하다가 끝너겠네요.ㅠㅠ
좋아요 0시부모님 살아생전엔 뒷산에 송이가 나서 같이 따라가서 따고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사먹는다. 해년마다 산지에서 사먹는데 올해는 건너 뛰려고 했는데 마트에서 팔기에 사먹음. 박스라 안를 볼 수 없어. ㅠㅠ
좋아요 0송이가 깨끗한 건 생으로 띧찢어 소금장 해서 먹고 벌레가 먹은 것은 구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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