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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1-09-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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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커피를 오전오후 두 잔씩 마셔서

잠이 잘 안 와요 ㅠㅠ

하지만 정신차려 일 하려면 아니 마실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서울에서  태어나고 표준어 쓰는 그 자체가 스펙이라고 생각해요.

내 친구 서울 깍쟁이들은 말을 얼마나 예쁘게 하는지 몰라요.

미운짓해도  표준어 쓰니 밉지가 않더라고요.


난 지역어 써요.

심하진않고 조금 티가 난대요. 억양에서.. 

그래서 한국어교사는 안 해요.ㅠㅠ

하지만 목소리는 매력 있대요. 그나마 사투리를 희석시키는거지요.


노력하면 더 좋아지겠지만

그냥 이대로도 나쁘지가 않아서 개성있게 살라고요.

난 나니까요.


바화가 서울여자라니까

말을 예쁘게할까 궁금하네요.

미즈에서의 삐급언어가 현실에선 어떻게 들릴지 ...ㅋ


잡니다.

추천7

댓글목록

에이프릴인디아이즈 작성일

삐끕언어?
넌 모 에이?
몬진 몰라도 넌 말은 씨게 할 듯
폭력적 이야
글고 대화는 너처럼 하면 끈긴다
말수를 줄여
식구들이 널 피하는 이유 알려주리?
독선적 이야
희생만 하면 모하냐
니 멋대론데

모든 게 니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잖아
물어 보지도 않고
내 남자가 그래
그래서 난 남푠을 증오하는 거고
내가 널 잘 못 본 거냐?

삐끕이든 씨끕이든 에이든
일단 넌 상대적이지가 못 해
이길려고 하는 듯
내가 경험한 너의 모습이다
시골 냄시가 풀풀 난다아
팽순이도 야달이도
쎄~~~~~~
맷집들이 보통들이 넘지
나?
미즈랑 완전 다른 삐끕언어 쓴다
서울 말은 부모 모두 서울 토박이니까
내가 서울 말씨 쓰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지
근데 갱상도 절라도 사투리는 이태리 페르시아 말보다도 어렵다
지금도 남푠이랑 언어 문제로 고통 받는다
소통 불가!
중국어 일어가 훨 쉽다
문화차이
이 두가지 고통은 그 어떤 나의 고통과는 비교가 안 된다
시골 사람들이 성격이 강하더라
나는 강한 게 싫다
부러지니까
외유내강
겉으로는 부드럽고
내적으로는 강한 사람들이 좋다
내면이 강한
진정한 승리는 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여
크리스티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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