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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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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 댓글 6건 조회 1,643회 작성일 21-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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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잘 모릅니다.

잘 안다는 사람도 많이 돌아 다니지만 

아는 체에 불과한 사람이 거의 답니다.

단정하는 건 아닙니다만.


인물이 반반하면 우선 시선을 끌지요.

미색에 대한 반응은 본능이 이끄는 자연스런 동작이므로

부끄러 할 일도 자랑스런? 일도 아닙니다만

고찰은 조금 필요한 일 같습니다.


생식기를 가리고 다니지 않는 짐승들은

상대의 냄새를 킁킁 맡아 보고 유전자 정보를 가늠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유리한 유전자 교합을 위해 

후각으로 자가궁합을 보는 거랄까요.

까다롭게 굴지 않고 막 하는 거 같지만 

동물들은 사실,  최선을 얻지 못하면 차선이라도 도모하도록 

 꽤나 신경쓰는 편이죠.


사람은 후각이 발달하지 못해 

부득이 시각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은 상대의 성질을 파악하는데 

한층 저급한 감각이다보니 오차가 많습니다.

쉽게, 우리가 음식의 맛을 가늠할 때 

눈은 코보다 몹시 둔하지 않습디요.


바쁘시죠들

결론에 도달하것습니다.


두 가지 경우에 한 가지를 더해, 

판단에 깊이를 더해 보세요.


코를 박구서 냄새를 맡어 보는 겁니다.

임상이 쌓이면 ㅋ

분명히 사람마다 다른 성질의 냄새를 감지하게 되고

눈을 감고도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알아낼 수 있게 될거예요.

마니 늦은 감이 있지요만.








추천8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랜선에선 어떻게 코를 박아야할까요ㅎ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꽤 논리적인것 같아요
끄덕끄덕ㅎ

 제눈에 안경이 아닌가 하는 막 드는생각
아 단순무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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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꽤 논리적인것 같아요
끄덕끄덕ㅎ

 제눈에 안경이 아닌가 하는 막 드는생각
아 단순무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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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랜선에선 어떻게 코를 박아야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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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작성일

그 점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는 상상을 합니다.
흠...거다가 어떻게 코를 박나그래...
 놀님과 마빡을 맞대는 거죠.
고개를 외로 꼬고 손을 가위만들고서 턱에다 갖다붙이고


갑재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내 마빡을 친다는 거시 놀님 뒤통수를 때리고 맙니다.
아야 ㅠ 아야 ㅠ
나는 기겁을 하고 놀님 대구리를
사정없이 호~~ 불어 봅니다. 어쩜조아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ㅋㅋㅋ와니님이 말합니다
영화를 찍네~~~

좋아요 0
현현 작성일

글러가 오면 딴전 피우기
알앗조

좋아요 0
현현 작성일

읽어봉게 음란한 인상을 주기 좋은 얘기군여.ㅋ
느낌은 그렇더라도
 새겨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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