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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673회 작성일 21-10-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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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하니  넘 따뜻하고 포근해서

한번을 안깨고 잤다야


아휴 추운겨울에 노숙자들 몸 망가져가  골골대는 이유를 알겄다니께

창문만 닫고  이불 뒤집어 쓰고자믄 되는디

내가 항상 문을 조금 열어놓고사니  찬바람 기들와

자다깨다 수시로 반복했거든야


잘자고 인나니  얼굴이 뽀얗네

꼭 사골국물 우린거 가트야


근디 ㅋㅋ 골아떨어져가 세수 몬하고자서

시방 물 받는 중여


물  받아서  불리가 팍팍 밀어불어야지

일케 또 주말이  가는구나 싶어야


아점은 으제  얻어온 쉰 깍두기  들기름 느코 지지니

또 한끼식사 되네

명란 계란말이에 아주 잘 묵드라고


우리 친정은 쉰거 전혀 안드셔가 버리믄  아까우니

내가 다 갖고와서 지지고 볶아쳐야


아흑  몸이 꼭 아 풀은거 마냥 노고노곤하다야

추천9

댓글목록

best 현현 작성일

달달 떨면서 자면 교감신경이 쉬질 못해
신체가 빨리 삭습니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고요.
개운한 휴일 오후 대십쇼

좋아요 2
best 연우 작성일

푹 자고 깨서 ~

사골 국물 우린듯
뽀얀 얼굴~~

좋아 좋아~~ㅎ

좋아요 1
best 연우 작성일

기온은 뚝 떨어져~
싸늘해졌어도 ~

햇살이 눈부시고~
공기가 맑아서 ~
느낌이 가을 가을 해지니 ~

기분 좋지요 패닝님~? ^^*

좋아요 1
best 현현 작성일

우리 글러는 어제 과음하고서
사골 뼈다구 속처럼 거무튀튀한 얼굴일거 같아요
에호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내 방 난방은 한겨울에도 안 틀고
전기요 약하게 틀고 누우니
등때기 따땃하니 좋드만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내 방 난방은 한겨울에도 안 틀고
전기요 약하게 틀고 누우니
등때기 따땃하니 좋드만ㅋ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달달 떨면서 자면 교감신경이 쉬질 못해
신체가 빨리 삭습니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고요.
개운한 휴일 오후 대십쇼

좋아요 2
연우 작성일

기온은 뚝 떨어져~
싸늘해졌어도 ~

햇살이 눈부시고~
공기가 맑아서 ~
느낌이 가을 가을 해지니 ~

기분 좋지요 패닝님~? ^^*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푹 자고 깨서 ~

사골 국물 우린듯
뽀얀 얼굴~~

좋아 좋아~~ㅎ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우리 글러는 어제 과음하고서
사골 뼈다구 속처럼 거무튀튀한 얼굴일거 같아요
에호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에효~ㅋ
잦은 과음은 ~
뼈 삭는 지름길이라고 ~

글러님께 대신 좀 ~
전해주세요 현님 ~ 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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