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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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13건 조회 550회 작성일 24-07-19 23:27본문
1.원래 치아가 좋지 않기도 하지만
예전에 사고로 앞니 몇개가 흔들거렸다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조심해서 써왔는데
26년 만에 두 개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했다
그래도 오래 버텼다 할렐루야!! 지쟈쓰 ㅋ
임플란트라는 게 해골에 금속 나사 박는 거잖냐
골이 흔들리고 약간 아프더라
웬만해선 잘 참는데 두 번 타임을 불렀다
마치고 지하철을 탔는데 쑤바루우 낙동강을 건너고 있었다
잠시 혼이 빠져 거꾸로 탔던 것이다
8월 말에 윗부분 끼우면 완성이다
(지금은 가치假齒 끼우고 있다)
2. 치과 치료 받으면서 눈을 뜨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의사에게 물어보진 않았는데 눈 뜨고 있어도 되나?
치과 기구들을 보는 것이 무서워서
그리고 의사랑 눈이 마주치면 그것도 어색할 거 같아서
나는 눈 감고 치료를 받는다
사실 어쩌면 눈을 감으면 공포감이 더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눈 뜨고 치료받는 사람을 내가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의사가 그리 매력이 있고 하면 그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지 않을까?
사실 치과의사는 다른 진료과와는 좀 달라서
마주 보고 대화하는 시간이 아주 짧다
노가다는 막일 할 때가
의사는 진료할 때가 가장 멋져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혹시 누워서 눈 뜨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음...의사가 좀 무서울 듯 ㅋ
° 최근에 알게 된 가수인데 노래 잘 하네. 굿
°° 오늘은 좀 일찍 자나 싶었는데 시간이 벌써...
에블바리 그나잇~~~!!
댓글목록
'궁굼한 이야기y' 에서 치과 의사한테
반해서 수시로 치과 와서 스토킹 하는
여자가 있었거든요?
간호사를 글케 미워 하드라고요
똑 같ㅋ
오늘 육십 몇(?)년 만에 인상 펴고 기분도 좋은 듯했는데
여기 오자마자 나빵쓰가 조져놔서
김 팍 샌 거 같더라고요 ㅋ
살살 놀아줬는디 몰, ..그랴 잉?
좋아요 3
그거 예전에 하던데 너무 갑갑
여긴 간단하게 앞가리개만 해요
해골이 흔들려서 어지러웠어요
ㅋㅋ
좋아요 1
할망이 개구기끼고 눈 게슴츠레 뜨고
쳐다보면 치과의사 호러물 보는것보다
더 무서웠을듯여ㅎㅎㅎ
ㅋㅋㅋㅋ
의사가 직접 "앞가리개 풀어줬다"
이 대목이 중요 !!
'게슴츠레' 표현 죽입니다
골이 흔들리는 듯
초록천을 덮어 주니 저절로 눈 감고
가슴만 조마조마ㅎ
그나저나
고생 했네요 크림빵님
아마도
그 분은 눈 감지 않았을 듯 ㅎ
피고지고 해당화 님 오랜만입니다
치과 의사와의 로맨스 흥미진진합니다
생니 빼고 금니 박으러 가지나 않을지... ㅋ &
모처럼 해가 나서 아침부터 집안일 시작했습니다
굿데이~~~!!
치과서 의료용 면보 안씌워죠?
입부분 구명 뚫린거 있자녀
그거 쓰고 있으믄 난 걍 저절로 눈감
기둥 심는거 다들 괜찮다는디
으째 마취가 덜 된겨? 으이구
그거 예전에 하던데 너무 갑갑
여긴 간단하게 앞가리개만 해요
해골이 흔들려서 어지러웠어요
'궁굼한 이야기y' 에서 치과 의사한테
반해서 수시로 치과 와서 스토킹 하는
여자가 있었거든요?
간호사를 글케 미워 하드라고요
똑 같ㅋ
오늘 육십 몇(?)년 만에 인상 펴고 기분도 좋은 듯했는데
여기 오자마자 나빵쓰가 조져놔서
김 팍 샌 거 같더라고요 ㅋ
살살 놀아줬는디 몰, ..그랴 잉?
좋아요 3ㅋㅋ
좋아요 1
ㅋㅋㅋ
오늘 나빵님 덕분에
많이 웃어요ㅎㅎ
조지는 거 갸 전문이드라고요
아 하나 더 야비한 야달이도 한 몫 했음 둥
제가 얼굴 인상 쓰나요 ?
크림씨 못따라 가묘
암만요
야달쓰도 만만(¿)치 않더이다
요화
굿스
땡쓰베리은쎄바뤼오우퀘바뤼
쉬셈
♡
야달아 너 이거 명예훼손 이다 조심히 글 적어 앞으로는 오늘처럼 안 넘어 가 주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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