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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 댓글 11건 조회 2,027회 작성일 21-10-04 14:19본문
예수도 욕을 했습니다.
해도 끔찍한 욕을 했답니다.
야이 독사의 새끼야! 라고.
그게 당시 예루살렘에선 가장 숭악한 욕이었다죠.
지금으로치면 지 어미랑 흘레붙을 새끼 정도 되나 봅니다.
그때의 제사장들에게 한 욕인데,
그들이 무지몽매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천국장사를 해먹고
있었거든요.
예수가 오늘날 한국의 교회 행태를 본다면
365일을 독사의 색기덜! 독사의 색기덜@ 하시다가
뇌출혈로 아마 ㅠ
그렇지만 그렇게 욕을 하신다고
우리가 예수의 인품을 거론하진 않습니다.
외려 목불인견의 행실에 욕설을 참지 못하는 인간미에
숙연?해 집니다.ㅋ
그 앞에서 공자 능신이 든 양 관대한 태도는
사실 사이코패쓰적 무감각이 아닐까요.
변함없는 생각이지만
보수진보의 쟁투는 다른 무엇보다도
인격의 대립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테면, 인권변호사 출신들이 모여든 진영과
전관예우의 어드벤티지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업보를
쌓아 올리는 변호사들이 찾아드는 진영이
따로 있는 겁니다.
통탄할 일은,
어렵고 힘든 계층들이 오히려
그들을 도울 피선거권자를 외면하고
그들의 권익에 하등 관심없는 피선거권자를 지지하는 아이
러닙니다.
예루살렘의 제사장들, 삯군목사들의 천국장사에
줄이 늘어선 광경을 보고 있는 예수님의
욕티나오는 심정을 이해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무지한 자들이 신념을 가지면 젤
무섭다던데요
백인백색에 남을 변화시키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각자 생긴대로 살다 가는 수밖에요ㅠ
그 신념이 무엇인가?
화살을 겨냥해 날려보면
결국 자기 무지에 가서 박힐 까닭 아닐까나요?
그라까네
소크...께서
얼매나 가증 스럽고 답답 해하며
너 자신을 알라고 ~~해도 그기 되겠나요
머리통 쥐날 정도로 지나 너나 나나 소쿠리나 다
지잘났다고 자아도취인데 ....
울누나가 가라구 가라구 해서
어제 일요일 교회를 갔습니다
예배도중,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의 부당함을 성토하시더군요
예식장 인원과 비교하면서요
그래서 바로 나왔습니다
인증샷은 남겼기에 누나에게 혼날 일은 없었습니다
현현님에게도 보내드리오리?
화살이 어떠케 유턴을 해서 날아옵니까.
내 무지는 내 안에 들었으니...
활시위를 떠난 화살보다
먼저 가 기다리고 섰을 수도 없고 ... 참 난감하네요.
비문이지만 먼가 맞는 말 같아서
어떠케 꿰맞추자니 쉽지 않습니다 ㅠ
혀년님 구디부닝
좋아요 1혀년님 구디부닝
좋아요 1
네 굳이브닝
비가 찰찰 옵니다.
물구댕이 조심하시고요
울누나가 가라구 가라구 해서
어제 일요일 교회를 갔습니다
예배도중,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의 부당함을 성토하시더군요
예식장 인원과 비교하면서요
그래서 바로 나왔습니다
인증샷은 남겼기에 누나에게 혼날 일은 없었습니다
현현님에게도 보내드리오리?
보내 주세여
얼짱 각도로 찍어께쬬.?
얼큰 현빈...
혹시 모욕인가요
당신은 나에게 모욕감을 줘써
라고 말하고 싶지만, 교회 다녀온 제가 참아야겠지요
무지한 자들이 신념을 가지면 젤
무섭다던데요
백인백색에 남을 변화시키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각자 생긴대로 살다 가는 수밖에요ㅠ
아아 이러케 현명할쑤가...
좋아요 0
아아?
시방 연극 대사 하심?
욕은 빼주세여
좋아요 0
그 신념이 무엇인가?
화살을 겨냥해 날려보면
결국 자기 무지에 가서 박힐 까닭 아닐까나요?
그라까네
소크...께서
얼매나 가증 스럽고 답답 해하며
너 자신을 알라고 ~~해도 그기 되겠나요
머리통 쥐날 정도로 지나 너나 나나 소쿠리나 다
지잘났다고 자아도취인데 ....
화살이 어떠케 유턴을 해서 날아옵니까.
내 무지는 내 안에 들었으니...
활시위를 떠난 화살보다
먼저 가 기다리고 섰을 수도 없고 ... 참 난감하네요.
비문이지만 먼가 맞는 말 같아서
어떠케 꿰맞추자니 쉽지 않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