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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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1-10-03 11:35본문
어제 풍기인삼 사온 거를
솔로 살살 씻고
부침가루 물에 개어서.
인삼, 송이, 표고, 팽이버섯 튀겨서
간식 쟁여놓고
애들 돈가스 구워줌.
농협 확린 해보니
넘편이 20만 원 입금 했네요.
재난지원금 25만 원 받은 거 하고
다현아 가서 쇼핑 하고 오려고요.
늙어 사랑의 찌꺼기도 안 남기고 깨끗한데
계산할 거 밖에 더 남았겠냐고요.ㅎㅎ
돈도 싫고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며 살아가길 말해주고
앞으로는 힘들어서 청소 못해준다고 각인을 시킴.
남자가 깔끔하지를 못햐.
옷도 내가 안 다려 놓으면 그냥 입음.
그동안 다림질 해준 거 기억소환 해서
그것도 청구서를 보내얄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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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 맛있겠다
화장실 청소 한번에 20만이예여??
쏠쏠한 알바 아닌가요??ㅋ
저도 화장실 청소비 청구해봐야겠네요
보사님 잼있어요ㅎㅎ
주말인데 애들 밥해대다가 다 지나가네
좋아요 0풍기인삼이 단단하고 향기기 짙고 쌉싸름하니 좋네요. 6년근 750그람 특별 세일하기에 싸게 샀음.
좋아요 0그동안은 계산을 안하고 살았는데 앞으로는 모든걸 계산하면서 살아얄듯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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