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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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6건 조회 1,931회 작성일 21-10-03 20:56본문
왜 이르케 덥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
구월 되자마자 언제 여름이냐 싶더니
그때 인심 쓴거 무르겠다는거여 머여
저주했다 사랑했다 누구누구 같은
지라르 날씨다 지겨
앞산밑 텃밭 쥔이 또 한망태기
열무와 갓을 솎아다 부려노코
토끼셨다서 오전에 내 다듬어
김치 담궈 세집이 나누고
파마하고 왔더니
너무 되다
낼도 쉬는 날이라 참 다행
낼은 문밖에도 나가지 말으야지ㅋ
오월에 파마하고 중간에
호떡도 못 사먹는 짠순이라
셀프 이발 한번 하고 다섯달만에
미용실 갔거든
접때 트위스트로 뽀까서 폭망했잔니?
이번엔 제트펌을 해보라는겨
됫고, 또글또글 할마시 파마로
마르라 했어
다마가 탱글 탱글 잘 나왔으ㅋ
패닝방 지글지글 장어 한마리 먹으면
기운이 불끈 나겠구만
많이 먹어야 세 점여
맨날 풀때기만 먹어서 근가
금삭 기운이 딸리지 뭐니ㅜ
익방 내가 나에게 쓴 연서
참말로 웃다가 허파에 빵구 나것다야
도당체 왜 그러니 얘ㅋ
댓글목록
달님 머릿결이 ~
좋으시구낭~~ㅎ
폐션 센스도 좋으시고~
달님 패닝 두분 다~
멋쟁이~~ㅎ
꿈 고양이님 바쁘신가~?
못본지 오래 됬어요 ~
아니 그래 너매 살을 안묵고 으케 심을 쓴댜
내는 하루라도 너매 살 거르믄 기부니가 안좋드만
벌써 다섯달이나 됬다니 세월 빠르네~
원체 머릿결이 좋으니 믄 빠마를해도 잘 나오는구멍
타고난 머릿결이여 건강모~~
열무 갓 속은거라 야들하니 너무 싱싱하겄시야
갓이 좋다는디 난 매운맛땜시 푹 익기전은 향이 짙드라고
건강해지는 소리가 막 들려야~
주로
오이소배기, 깎두기,
배추김치만 먹었는데 ~
입맛이 변해서 ~
푹쉰 열무김치 좋아요~ㅎ
갓김치도 푹 익은건 ~
조금 먹기시작 ~
열무랑 갓 다듬어서
김치 담그고 ~
파마까지 했으니 ~
당연히 피곤 하지여 ~
파마가 탱글 탱글
나왔으면 ~
윤기도 촤르르~ㅎ
스타일 이쁠듯요~~♡
스타일은 없어 걍 오래가게 씨게 말아주쇼
그럼ㅋ
10월이 되었고 접종 요건도 충족되었으니
슬슬 한잔할 궁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글러의 생각에 나도 동의합니다
펌은 이런펌 저런펌 이름만 다를 뿐
다 똑같구
내가 원하는 펌은 미용실에선
절대 나오지를 않구ㅎ
내가 손질을 얼마나 잘하냐에 달린것 같아요
그쵸??
아 열무김치 맛나겠어요ㅎ
어제 무덥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아파트 주차장 색이 간밤에 비가 지나갔나 봅니다
달님 뽀글 파마를 소화하시다니 배우 황정음처럼
달님도 멋쟁이 신가봅니다 ^^
어휴. ᆢ뽀글이 파마는 ᆢ분명 친구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립서비스) 했을거야.
ᆢ당신 삶은 당신이 주인이니까^
파마가 탱글 탱글
나왔으면 ~
윤기도 촤르르~ㅎ
스타일 이쁠듯요~~♡
마즈 윤기가 자르르여~~
달언니가 옷을 아주 잘 골라입어야
사람이 엣지가 있시야~~
깔끔햐~
달님 머릿결이 ~
좋으시구낭~~ㅎ
폐션 센스도 좋으시고~
달님 패닝 두분 다~
멋쟁이~~ㅎ
꿈 고양이님 바쁘신가~?
못본지 오래 됬어요 ~
음 너무 친한 티 막 내구 그럼?안됨ㅋㅋ
좋아요 1
스타일은 없어 걍 오래가게 씨게 말아주쇼
그럼ㅋ
스타일은 ~
본래 달님이 잘
매만지신다고 ~
전에 읽은거 같아요~ㅎ
드라이기는 잘 못 쓰고
고데기로ㅋ
주로
오이소배기, 깎두기,
배추김치만 먹었는데 ~
입맛이 변해서 ~
푹쉰 열무김치 좋아요~ㅎ
갓김치도 푹 익은건 ~
조금 먹기시작 ~
열무랑 갓 다듬어서
김치 담그고 ~
파마까지 했으니 ~
당연히 피곤 하지여 ~
갓이 완전 여리여리 날로 먹어도
그리 안맵드하고
아니 그래 너매 살을 안묵고 으케 심을 쓴댜
내는 하루라도 너매 살 거르믄 기부니가 안좋드만
벌써 다섯달이나 됬다니 세월 빠르네~
원체 머릿결이 좋으니 믄 빠마를해도 잘 나오는구멍
타고난 머릿결이여 건강모~~
열무 갓 속은거라 야들하니 너무 싱싱하겄시야
갓이 좋다는디 난 매운맛땜시 푹 익기전은 향이 짙드라고
건강해지는 소리가 막 들려야~
구찬아서 갓 열무 막 섞어서 같이 담갔어
고기는 구운거나 몇점이지 당최 안땡겨ㅋ
무거야되야
울엄니가 고기 싫어해서 잘 안드셔가
나이드니 골골이셔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