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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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1건 조회 1,866회 작성일 21-09-15 19:57본문
ᆢ은 추석 전이 가장 비싸다.
내가 고위층도 아니고 찌질한
인간인데 들어온걸 어쩌나.
(향응이나 접대)
친구들과 단골 불고기 집에서 풀었다.
(논외로 임대주택 들어가며 느낀건데
이 분양회사 소장이 갑질에 야로가
있더라 ᆢ화냈냐고? 아냐!
서서히 쳐내버릴거야.
서민 등치는 놈)
ᆢ어쩌다 들어온 걸 먹었다.
맛있냐고ㅠ 아냐.
향이 진한 음식은 싫으하이
그냥 추어탕에 산초 정도는
용납해.
여행자의 영원한 동반자인
국밥에 다데기도 안 넣고
먹는 스탈이라.
(새우젓)
고급진 식재료가 친구들에게
폼내긴 좋았지만 그닥 내 스탈은
아냐.
보통 추석이 지나 등외로 그나마
1키로에 2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데 ᆢ
코로나로 이번에는 부어라
마셔라 했어.
친구들은 야? 송이가 살아있네
G랄용천에 찬티를 날렸지만
심드렁한 내 리액션에 ᆢ홈5야
니노 와 안 묵니 하더라.
그게 음식도 취향이고. 좋다고
마구잡이 먹을 일은 아닌거 같다.
오늘 남은 저 송이로
술을 빨까 고민 중 ᆢ
현재 진행형^
댓글목록
송이버섯 하니까...
섬하나언냐가 친척 산에 가서 송이 따서..
송이부자라면서....ㅎㅎ
라면에도 송이를 넣어 끓여묵는다고..
자랑했던 옛기억이 나네그랴~~ㅎ
맛나겠네....송이..
난 향이 강해도 좋드만....ㅎㅎ
올추석에...
울친정에서는 꽃게찜과
문어 파뤼?(혀굴림..ㅋ)를 하기로 했으..
난 뭐든 잘묵어도..
묵을때 날 귀찮게 손가게 하는건..
또 잘 안묵게 되더라구...ㅋ
섬 횽은 어찌 지내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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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어제 밤에 누나 가고 난후에..
물어봉겨?ㅋㅋ
대답 기다리다가...
호명한거구만~ㅋㅋㅋㅋㅋㅋ
저기 찬티는 촌티를 순화시킨 단어인가요
불쑥 질문 죄송해여
답 주시면 고맙지만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천티일수도 있잖?ㅎ
멜론이 드와서..
지금 와그작 먹고 왔오...ㅋㅋ
아 천티도 있구나
역시 똑소리가 나는 하투마님
메론 잡숫고 메롱 하시믄
메롱꿈꾸십니다요
쫌 무서웠는디 마님이 오시니까
안 미섭다 ㅎ
ㅋㅋㅋㅋㅋㅋㅋ
쫌무서워도 살금살금 발담그는..
야옹이맘 뽕이..ㅎㅎ
오늘도 애들 싸우고 그래써?ㅎ
그것이 긍까 그 두마리가요
요새 조용하길래 약한 애가 떠난 줄 알았드만
최근 그 애들이 결혼을 했더라구요
사이좋게 누워있는 거 봤어요
기억력도 좋으셔 ㅎ
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ㅎ
홈5 보고있나?ㅋㅋ
야옹이들도 얼레리꼴레리를 하는구만..
에호~ㅎㅎ
뽕아..ㅎ
울 낼 또 보자~ㅎㅎ
굿나잇~^^*♡
넹 마님
주인장님께 검나 눈치 보였는디
하투순 마님 메롱나잇
타불님도 잘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