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587회 작성일 21-09-14 19:17

본문

아덜방 드가니까 냄새가 확 나는겨

에호 문부터 열고  벗어논 옷가지 빨래통에

주워담아서 침대정리하러  다시 드갔는디

그려도 냄새가 나는겨


헹거걸린 수상쩍은 옷이 보여 맡아보니

아휴 저걸 글케 들고다니더니 옷에서 기름냄시가 나드만


더운디  초겨울에 입는 후드티를 입고 걸치고 다녔으니

땀내가 으디로 가겄냐고 

으째  빨래통에 안집어넣은건지


내 그거부터   물빠질깜서 뒤집어 거믄빨래랑 같이 빨았네야


후드부분이  잘 마르지않아  뒤집어 엎고 뷜짓 다함서  

둬시간마다  감시 했드니

잘 말랐드라고  ㅋㅋ




오늘친정으로 시킨  꽃게장 도착했다는디

으째 유투버가 맛나다해서 시킨게  냄새나서 못먹겠다 하드라고

아휴 개짱나  

울압지가 간장게장 킬러인디

내 낼 주사맞고 시장가서 게 사다가 직접 담그려고


비법있음 알려줘야~~~~

추천6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간장게장을 ~
직접 만들어 봤어야 ~

나도 한마디라도 ~
할텐데요~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제가 낼모레 사려고요
낼은  거시기 주사맞는 날인디
시간이 애매해가  시장ㅇ패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비법이 특벼리 있가니
간만 잘 마추믄 됨ㅋ
진간장에 액젓도 좀 너으면 맛남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거기다 사과 양파랑 마늘 매실청도 넣구요ㅎ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여럿 유툽봐서 대강  감잡았시야
통계피도 조금 사려고 ㅎㅎ

좋아요 0
Total 14,485건 48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25 보이는사랑 1597 0 09-14
열람중
아침에 댓글5
나빵썸녀패닝 1588 6 09-14
7223
인날 댓글2
나빵썸녀패닝 1555 5 09-14
7222
미란다아 댓글18
현현 2387 11 09-14
7221
어제 댓글11
나빵썸녀패닝 1751 8 09-14
7220 야한달 1775 10 09-13
7219
요즘 댓글14
나빵썸녀패닝 1694 8 09-13
7218 보이는사랑 1683 8 09-13
7217 보이는사랑 1673 6 09-13
7216 하투순 2149 11 09-13
7215 빼빼로우 1856 8 09-13
7214
댓글8
지혜의향기 1801 4 09-13
7213
나여 댓글16
나빵썸녀패닝 2255 8 09-12
7212 보이는사랑 1694 5 09-12
7211
미란다. 댓글21
호랑사또 2284 11 09-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6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