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자고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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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591회 작성일 21-09-05 00:23본문
책은 안 읽고
유튜브만 보네요.ㅠㅠ
1일 1권 읽기가 여간 벅찬 게 아니네요.흑~~
그냥 틈틈이 읽는 작전으로 바꿔얄 듯요.
아들이 복학해서
1주일 동안 있다가 왔는데
집에서 비대면 수업만 듣다가 왔다네요.ㅠㅠ
지난 주에 갈 때
새 신발 두 켤레를 사줬는데
버리라고한 낡은 신발을 신고 왔기에
왜 안 버리냐고 했더니
비가 올 듯해서 그랬다네요.ㅠㅠ
울 아들은
어려서부터 지켜보면 조금 구두쇠 유전자가 있는 듯합니다.^^
나를 안 닮아 참 고맙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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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들이 참 검소합니다
제 부친은 저에게
남자는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지 마라
출세해서 돈 벌어서 고급술집에가서 마셔라 ~ 라고
그리고 아낄 때는 아껴야한다 ~ 검소해라
저는 그런 아버지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검소합니다
그러나 쓸 때는 쓰는 ~
아드님 마인드가 참 맘에듭니다
울 동네 빵집이 있는데 소금빵이 유명하대서 사와서 먹어보니 짭쪼름한 게 아주 맛나서 또 사러 가려고요. 전에 할슈타트가서 소금초콜릿 사왔는데 딱 그 맛이 기억났음. 맛난 것은 각인이 됨.ㅋ
좋아요 0사진은 오늘 산 소금이네요. 다양한 소금들을 이용 하는데 저게 좋다고헤서 사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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