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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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689회
작성일 21-09-06 23:50
본문
간소메가 있어서 부대찌개 해서 묵고
이제 음식물쓰레기 갖다버렸네야
파한뿌리 장작개비 만한거 파채칼로 죽죽 썰고
양파 하나 느코
김치 썰고
소세지 햄 느코
멸치 다시마육수 내고 딸뜨물 느코 혔는디야
음식점 맛 나드만 ㅋㅋ
돈도안들고 쉬 했는디
김치 썰고 김치도 씻는다고 쓰레기 마이 나왔다야
승질이 급해서 맨손으로 포기 잡고 써느라고
손은 시렵지 김치물 안빠지지
퐁퐁으로 수세미질 손바닥에 혔네
난 승질이 급해놔가 및달전부터 터진 고무장갑 버린 후
맨손질여
이거 손바닥에 구몽 송송 뚫리는기 껍질 다 벗겨지갔네
암턴 식구덜이 맛나다고 잘 무그니 좋구멍
냄새뺀다고 창문 양쪽여니 브라인드 땅땅치고
시끄러 죽갔네야
밖에바람 몹시도 분다
태풍여~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패닝님 글 안 읽는다더니 꼭
쓰잘떼기 없는 말 한마디 하고 가네요
연우 작성일
부대찌게식
김치찌게 만들때 ~
나도 통조림 콩
넣어 볼게여 ~
맛날거 같네여~~ㅎ
연우 작성일
부대찌게식
김치찌게 만들때 ~
나도 통조림 콩
넣어 볼게여 ~
맛날거 같네여~~ㅎ
윤서 작성일
무플방지용
니가 어디 승질만 급하겄냐?
모는 안급하거써
그나저나 넌 어케된게 그렇게나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니
걍
나같으면 그 짓 하고 너처럼 개뻔뻔 못 할 듯
모 너라면 충분 그럴 수는 있긴 하겄드라만
여튼 잘 혀봐 !
그기 모든 말여
이 온냐가 이 기회에 별명 한 개 지어주마
뻔순이
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댓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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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패닝님 글 안 읽는다더니 꼭
쓰잘떼기 없는 말 한마디 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