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현재 지금~~하고픈 생각대로 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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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614회 작성일 24-07-19 10:03본문
나의 생활신조다.
버킷리스트니 나중에 해야지 하면 이루어지는 것 보다 못하고 죽는 게 더 많을지도 몰겠더라.
내 인생 반추하건대,
늘 인생은 생각대로 살아지지가 않더란말시~~
인생이든 자식이든...뭐든지 생각대로만 척척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은 늘 우여곡절, 마귀가 뀐다는게
진리더라.
여행도 그렇다
늙어 여유가 생기면 가야지 했다간 영영 못간다.
늙어 질병이 친구처럼 찾아 들 텐데 갈 수 있을 것 같아?
아프지 않고 쌩쌩할 때 저축 하듯이 열심 다녀야 해.
늙어 아프면 집 주변이나 산책하지 멀리 못 가.
돈도 그래
나중에 여유 있을 것 같지만 노후에 더 가난해질 수가 있어.
그래서 있는 돈 없는 돈 긁어 모아 열심 놀아야 해.
나를 위해 쓴 돈은 아깝지가 않더라만.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이런 노래가 진리여.ㅋㅋㅋ
댓글목록
내가 가장 중요하지요
그리고 하고 싶은거 지금 해야하고요
먹고 싶은거 내돈주고 내가 사먹고요
갖고 싶은 것도 과감하게 지르고요
이거이 후회없는 삶 아닐까여 ㅋㅋ
하이브리드도 괜찮음. 시동이 전기라 모니터 보고 확인함. 도요타 라브가 5천만원 대니까. 기름값도 적게듬. 타는 차량.
ᆢ버킷리스트에 집착하면 삶이 피곤하다^
하이브리드 말리브 타보니 좋던데 좀더 비싸
난 그랜저 기본형 가장 싼 3700만 원대가 끌리더라.4000만 원은 할 텐데 비자금으로 사면 되는데 그 돈 쓰기 싫어서 그냥 고장날 때까지 타보려고...굴러만 가면 되야.
외제는 꿈도 안 꿔. 능력 밖이라.
전에 내차 에스엠파이브 사서 오래 타다가 그랜저 구닥다리 타는데
승차감이 그랜저가 훨 좋더라고..그래서 그랜저로 새차 뽑고 싶어.
능력 안 되니 외제차는 꿈도 안 꿔.
25년 그랜저 신차 뽑고 싶은데 차가 굴러가기에 계속 타게 되네.
비자금으로 그랜저 한 대 뽑을 돈은 숨겨놨어.
살아가면서 늘 비자금은 지켜야해.
바까부렁
한 번 사는 인생 새차사믄 또 10년은 탈틴디
딱 시금 바꾸믄 좋을 때 같네요
25년 신형 맘에 들더라고요.
바꾸고싶지만 아직 굴러가니 계속 타게 되네여.
ㅠㅠ 나도 신차로 바꾸고 싶다여. 현실이 돈이 읍다.ㅋ
새 아파트 주차장에 신차가 젤 많드라고
이사함서 차도 다들 개비 하나봐요
살살 구형 타시다 수리비 왕창 든다하믄 그때 바꾸세요
맞아요. 새차들 삐까번쩍들이 많더라고요.
앞동은 테라스동이라 80평대들 사니 스포츠카도 보이고 얼마전엔 신삥이 페라리 몰고 오는 거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요즘 좋은 차들 많이 타더라고요. 송도는 특히 외제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벤츠가..
가만보니 내차만 똥차더라고요.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은 안 씁니다만.ㅋ
울 동에 롤스로이스 팬텀인지 몬지
차값만 6억넘는거 있든디
지는마 하나도 안부러워야
집이고 차고 다 수준에 맞게 살아야 탈이 읎는거라 생각해선지 제 차도 떵차 수준인디 암 생각읎이 세차만 열심히 해줌 ㅋ
돈이 중하지 차가 중하남~
하나 실천 못한 게 있네.
차를 바꿔야지야지 하다가 계속 굴러 가기에 타다가 폐차 했는데
돈이 없어서 새차로 못 바꾸고 남편 고물 물려받아 타니 안타깝게 됐네.ㅠㅠ
남편도 못됐더라고 자기는 새차 뽑고 나보고는 자기 타던 차를 주더라고...
이기적인 남편인걸 알아 차리고 나니 정이 똑 떨어지긴 했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