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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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5건 조회 987회 작성일 24-07-19 11:05본문
퇴근해서 현관문 들어서자
서방이 에어컨 틀어놓고 나갔다고
벌컥 화를 내더라
잊어먹고 그냥 나갔나 바ㅜ
어쩐일로 먼저 와서 딱 걸렸지뭐야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나두 승질 나는거야
방학이면 아침에 내가 먼저
나가는데 퇴근후 집에 들어서면
에어컨 제습으로 가동되고
있었거든?
강쥐 더울까 부러 킨 건 괜찮고
깜빡하고 안 끈 건 승질을 내니
내가 깜빡하는 바람에
애지중지 강쥐 시원하게
개빨빨 거리며 놀았음 된거지
승질을 왜 부리냐고
내 실수니 대거리를 안했는데
마짱뜰 타이밍을 놓친 뒤끝이
생기더라고ㅋ
그래서 말인데
은수가 욕 두개만 꿔 줘
쑤발 늠 쌍늠 새 끼
댓글목록
언니도 함 물어 뜯고 쥐 뜯고 욕해부렁
ㅂㅎ네 처럼 사랑해서 폭력하는거라고 말해부렁~~
서로 돈 벌어 오는 몸이라
손상되면 안됨ㅋ
조혜련 아나까다 춤도
꿔오시고 마음 푸세요 달님
아서요~ㅋ
이쁜 ~
울달님은~
욕 안어울령~ㅋ
네ㅎ
좋아요 2
ㅎㅎㅎ달님글은 늘 잼있어요ㅋ
은수기 같았으면 콧중배기에 반찬통
날렸을듯여ㅋㅋㅋ
ㅋㅋㅋ
으이그 울집이나 넘의집이나 남편들은
살면서 자기네가 한 실수에 비하면 ㅎㅎ
강쥐가 시원하게 집 잘 보고 있었겠으니
된거지요
그런데
욕을 두개밖에 안 빌리셨네요ㅋ
도루 줄라고요
역쉬 바하에게나 찰똑이고ㅋ
남자들요
가장으로
이미 정년퇴직하고
연금받으면서 다니는 직장
부양가족이 있어
마지못해 다니면서 ㅋㅋ
남들에게는 놀면 모해
건강생각하며 슬슬 다니는거지
사실 부양가족 없이
혼자라면 연금받고
있는거 적당히 쓰면서 살고싶지요
저의 생각임다 ㅋㅋ
달님 참 현명하십니다.
남편에게 하시는거 보니 ~
청심님은 적당히 일하며 노셔야지
맨날 놀아라 그럼 외려 병 나실듯 한
스탈ㅎ
아서요~ㅋ
이쁜 ~
울달님은~
욕 안어울령~ㅋ
안하는거지 못하는 사람은 없지ㅋ
남녀를 떠나 나이먹은 사람들이
욕하는 건 어린애들 보다 백배는 더
상스러보여
연우말 듣고 언능 도로 바하 줬ㅋ
밥 무서예^
좋아요 1
김산은 노다지 매를 벌지만
특히나
시니컬한 듯 흉내내며
'치우고 밥 먹자' 이칼때 싸리빗자루
들었던 사람 오함마로 바꾼다
업무참조
죄송합니다 여ㅂ...아니 달님
서방님 대신 해서 제가 사과드릴테니
저를 봐서라도 부디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같은 남자 쿨앤쿨 드림---
네 이판님 바서 특별히 요번만
용서하겠어요ㅋ
담엔 국물도 없으
조혜련 아나까다 춤도
꿔오시고 마음 푸세요 달님
네ㅎ
좋아요 2
언니도 함 물어 뜯고 쥐 뜯고 욕해부렁
ㅂㅎ네 처럼 사랑해서 폭력하는거라고 말해부렁~~
서로 돈 벌어 오는 몸이라
손상되면 안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