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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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1,719회 작성일 21-09-01 19:01본문
12시 나가서 이리저리 일 보고 좀 전에 드왔는디
너무 배가 고프다야
뜨신솥밥 묵고싶어 우렁쌈밥집 가려고
애덜아빠 기다리고 있시야
하마 눈탱이 빠질거가트다야
여전히 엄니집가서 이것저것 수다떨믄서
담소하고
이젠 몬봐도 6일에 한번은 봐야지 5일만되도 안가믄
몸이 찌부둥혀야
모처럼 병원가가 검사받았는디 혈압재고 뭐 몸무게까정 달았는디
내 솔까 수십년전 아 생겼을띠 이후 첨으로 오십키로 넘었다야
으짠지 옷들이 작고 속옷은 웃불룩아랫불룩한기 다 이유가 있었네야
ㅋㅋ
아휴 예상은 했지만 깜놀했다야
내가 방구석 사수하느라 맥시멈 6키로 찐겨 ㅋㅋ
몸이 둔해지니 2키로만 빼부러야지
찌는것도 심드러야~~~
밥무꼬올게.
댓글목록
난 오늘 저녁은
시장표 파닭으로 파다각 해치웠음 ㅋ
내는 닭은 그닥 안좋아해야.
특히 치킨은두조각이믄 시마이 뚜껑 덮~
내가 나가는 헬스장에는
그정도 체중은 없는거 같은데
아줌 생활 수십년에
그정도면 성공이여
키가 작으니 뭐 중간정도 합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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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깟 오십키로 가꾸 그래ㅋ
아줌니 무게로 그정도면 양호하지
50되니
애덜입는옷은 66이고 중년옷은 55싸쥬되네
울둑불둑 찌는기 애덜찐거랑 틀리네야
슬포야
우렁쌈밥이는 올림픽 선수촌 사거리에서
강남방향에 보면 맛집 있어요오.
흐미
시방 거기댕기왔시야~!
정확힌 3거리죠.
나 5년전만 해도 거기 단골
이었네요.. 만났겠는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