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장수 써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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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16건 조회 1,613회 작성일 21-08-27 22:50본문
어느날부턴지 정확힌 모르지만
쉼터에 사과장사가 나타났다
시비 걸고 사과하라고 땡강부리고
그거만큼 사과도 또 잘 하고
그날도 여지없이 여기저기 시비를 걸길래
내가 슬쩍 건드렸거든, 했더니
내 닉넴부터 올린 게시물까지
의심을 하고 해명을 하라고 쫓아다니는거야
B, R 닉에 대해선 설명을 해줬어 그랬더니
게시물로 시비를 거는데
내가 올린 글과 음악을 딴데서 봤다고
그 걸 내가 몰래 가져온거래는 거야
그래서 그래 좋다 어디냐 가보자 그러고 가봤어
근데 내가 올린거야
나보다 며칠 뒤 날자로 어느 까페에 올려졌는데
글자 하나 안 고치고 그대로 ~
그렇게 확인 시켜주고
음악 올리라고 징징거리면 올려주고 그럼서
누이, 동생 그러구 놀았었는데...
잘 지내는지 몰겠다
또, 광화문 동창겸 동생 제이님도 잘 지내는지
쌈ㅂ이도 주식 잘 하고있는지...
..................
쓰다 날 새겠다
오늘은 동생들 편 ~ ㅋㅋ
댓글목록
고구만 장수도 있었지요.
사연 많았던 쉼터가 갑자기 그립네요.
다들 잘 사는지..
로즈님 반가워요^^
제이님 누구죠?
좋아요 0나 코 자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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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끝.
줌세요~~2
썸머 님이요?
나랑 친했눈데.
궁금하네..ㅎ
징징이 땡강쟁이들
다들 어디서 헤매는지
여기로 전부 델고오고 싶어 ~ ^^
우리 썸머님 징징되긴 했어도
애는 착했어요.
나이도 저랑 비슷핸듯 한데..ㅎ
맞아 착했지
뒤 끝도 없고
울 청어는 장가가서 예쁜색시랑
천사같은 애기들이랑 잘 사는데
써머랑 쌈바긴 장가나갔나 걱정이네...^^
오우 노노 이쁜거 다 필요없어요.
난 왜 벌써 애들땜에 사는건지..ㅠㅠ
그래도 다시 되돌아가면
예쁘고 잘생기고
그러그러 살다보면
자식때문에 사는 날 발견하고
한 번만 가야되는게 난
잘못된거라구 봐 ~
이모가 할 말은 아니다만 ~ ㅋㅋ
아아 할 말 한걸로 걍 인정 하는걸루.ㅎ
좋아요 0다들 그리워하면서 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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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리가 나뻐서 지나간 인연들 다 까묵었는데,
썸머 쌈박이 반가운 닉넴.
쌈박이 오면 이모가 주식 좀 갈쳐줄텐데 ~
울아들이랑 어쩜 글케 똑같냐
울아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려 ~ ㅋㅋ
혹시 아러요 쌈바기 때부자 됬을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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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 모르는거지
제발 그리됐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