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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1-08-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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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지나니

밤에 오소소 움츠리게 되고

이불을 끌어 당ㄱㅣ게 된다.


분홍 민소매 잠옷 원피스를 벗고

포근함을 주는 옷으로 갈아입었다 


어느새 소리없이

가을이  왔구나.





추천10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태풍에다~
가을장마가 겹치니~

기온이 급 뚝 떨어져서~

환절기 목감기
조심 해얄것 같아요~

참 ~
강적 코로나 앞에서~
목감기가 대수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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