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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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1,829회 작성일 21-08-26 14:15본문
ᆢ를 바꿨다(Tea 아님 Car)
망해가는 유림의 자손으로
태어나 ᆢ운이 좋게도 내돈으로
차를 산 적이 없다.
가족이 권유하는 차를 탄다.
지들이 돈을 내니까.
동생 둘은 제법 비싼 독일차를ㅠ.
어머니는 이게 늘 못마땅하셨다.
장남이 가오가 있지.
(자랑 아니다)
직전에는 법인 일본차를 탔는데
이번에도 일본차다. 부담될까 싶어서
법인차량 반납했다.
(내가 그리 실무에 뛸 일은 없고
후배들 타라고)
가격은 그랜저급이라 보면된다.
연비가 18km정도 나오는
하이브리드 차다(가성비 짱)
나도 돈 벌면 B B A 브랜드 차를
탈 용의가 있는 속물근성 인간
기질이 있다는 걸 밝혀둔다.
ᆢ남자들 세계에선 차가 성공 메이커다.
어떤 차를 타느냐 격이 달라진다.
(현실이다)
논외로 ᆢ80년대 대학 학번들은
죽으라 공부했다. 출세의 지름길이니까.
수도권 어느대학 나온게 꼬리표처렁
레테르가 붙는다.
진장 막상 들어가니 공부는 대꼬
돌멩이만 던지다 졸업했다.
(가산 탕진하며 뒷바라지 한
어무이에게 죄책감이 든다)
살아오며 상처로 간직한 것 중
하나가 내가 짭새에게 잡혀갔을 때다.
어머니는 그것을 지켜보았고.
(변호사 선임 권리 그딴거 없을 때야
반항하면 더 줘어 터지니까)
ᆢ일본차를 탄다는게 다소 면구스럽다.
일본의 무역제재로ᆢ쪽팔려서 작년에는
타지도 않았다.
운전도 2시간정도면 멕시멈이다.
피곤하다. 그래서 운전석 엎에는 잘
앉는다.
나도 독일 브랜드 고급차를 땡겨서
달녀사와 하투순 체리 녀사를 태워서
드라이브할 욕심이 왜 없겠나.
나 벤츠 타ㅋ ᆢ하고!
단지 동생이 어머니 아파트 싸게 인수한
죄로 탈 뿐이다.자존심이 상하지만
어쩔수 있남.
변명아닌 변명이다.
댓글목록
퀼리티는 가격대비 일본차가 더 좋음. 점뭄가들 견해임 ᆢ 탈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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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자체가 없어.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하면 ᆢ동생 친구라
ᆢ내 차 탈래ㅋ^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차에 잘 어울리는 좋은 남자이길 바래요ㅋ
성능좋은 차에 어울리는 성능좋은 남자도 좋고요 ㅋ
일제불매 이대로님한테 혼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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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자체가 없어.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하면 ᆢ동생 친구라
ᆢ내 차 탈래ㅋ^
안전운행 기원 막걸리 고사 꼭 하고ㅋ
머 미신이라도 심리적 안정감 들잔
독일차중
두 회사가 ~
한국차, 일본차보다~
더 폼나고 ~
더 좋은건 분명하고 ~
일본차나 한국차는~
비슷하지 않나요~
아직은 일본차가 더 존가~?
여튼 ~
새차 타면 기분 좋을듯요~ ㅎ
퀼리티는 가격대비 일본차가 더 좋음. 점뭄가들 견해임 ᆢ 탈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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