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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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0건
조회 1,720회
작성일 21-08-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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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
블투스 연결하고 한남대교를 막 지나는데
물빛이 찬란하게 빛나면서 노을이 오렌지빛으로 물들고 있었지
심란하고
가슴아픈 일로 헬멧안에선 땀범벅 눈물범벅으로
앞이 뿌연데도 보일 건 다 보이더라
그런거야
다 그런거지 뭐.....
댓글목록
이랭말 작성일
오메 팽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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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인날에 그랬었다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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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밤에 ~
초가을에 ~
어울리는
임재범 목소리 ~
즐감 했어요... ^.~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임재범 목소리 투박해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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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응~
거친듯 따뜻한
감성이 담긴~
임재범 목소리~~
추가된 글을 이제서 봤어~
옛날 ~
그시간으로 돌아가서...
토닥 토닥 울패닝...
야한달 작성일
니도 환절 앓이 하나
와 이카노ㅋ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난 감성이 메말랐는지
눈물이 잘 안나오대 ㅋ
야한달 작성일
계절이 바껴도 그런갑다 그렇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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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어느날 어라?
계절이 바꼈네? ㅋ
감성제로 무늬
야한달 작성일
말랭이 패닝 연우 야들은
아직 아그들이라 우리랑 다르네이ㅋ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한참 조~을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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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제가 요새 며칠
좀 그래서
찾아 봤잖아요 ~
급격한 기운 변화로
몸이 알게 모르게
잠깐~
계절에 적응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인 기분 변화가
오는 거래요
재미없는 분석이죠~? ㅋ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달콤여누가 하면
이 언냐들이.까르르 웃어줄게.으하하하하
연우 작성일
이잉...ㅋ
한 며칠동안
아무도 모르는
산속으로~
휙 떠나고 싶은
정도 였는뎀~~ㅋㅋ
야한달 작성일
아직 젊어서 그런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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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암래도 계절타나바야
스르륵 뭣이 빠져나간 느낌적인 늑김~
연우 작성일
패닝님은
넘 부지런히
더운 여름을 보내다보니
몸이 지쳐서
기분도 저조한듯~~
일단 패닝은
체력 회복부터 해야되~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놉
할 일만 딱 하고 종일 둔눠서 먹어요
집순이라 일도 없어서리 살만 디록디록~
야한달 작성일
에궁 보끄가 찌까?온냐가 함 가야긋다
일단 백신 이차 맞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굿이여~~~ㅎㅎ
막 투정부리싸믄 출동하는구멍
연우 모셔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