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하고 ~ 사진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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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11-09 12:57본문
어제 야간근무하고
아침 9시 퇴근 길에
인테리업자 만나
아파트 보여주고 있는데
애들에게 전화가 왔다
왜 아직 데리러 안오느냐고
그래도 업자와 시간 보내고 보니
10시 30분이다
달렸다
11시에 만나 데리고 오면서
각자에게 11월 용돈을 주었다
그러니 바로 문구점에 가자고
문구점에서 각자 자기들 용돈으로
따져가며 무언가 산다
자기들 용돈이라고 엄청 아낀다
"이건 안돼 너무 비싸"
참 좋은 교육이다 ㅋㅋ
문구점
그리고 마트에 들렸다
내일까지 먹을 간식
여기는 내가 계산한다
오늘은 각자 4개씩
자기들끼리 하는 말
할아버지는 아이스크림도 된다
응 껌도 되고 젤리도 된다 ㅋㅋ
두곳 들리고 나니 12시
난 아침 전인데 ㅋㅋ
그래도 ~~~
댓글목록
청심님 큰손녀가 제 손녀랑
같은 학년인데 키가 엄청 크네요
숙녀티가 나요
아이들에겐 늘 산타할아버지같은 할아버지세요ㅎ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고 흐뭇하실듯요
주위에 보면 자식보다 손자들이 더 예쁘다는데 진짜
그럴까 궁금하긴 하네요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청심님 큰손녀가 제 손녀랑
같은 학년인데 키가 엄청 크네요
숙녀티가 나요
자기반에서 큰편에 속한다고 그래요
완전히 덜렁입니다
완전 남자아이 같은
놀이도 남자들 놀이만해요 ㅋㅋ
달님 눈 수술후 어떠세요
솔직한 후기 보고싶어서요
아이들에겐 늘 산타할아버지같은 할아버지세요ㅎ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고 흐뭇하실듯요
주위에 보면 자식보다 손자들이 더 예쁘다는데 진짜
그럴까 궁금하긴 하네요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손주들이 이쁘다는 것은
손주 보시면 그 느낌 알아요 ㅋ
요즘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잘 만나야 한다고 그래요 ㅋㅋ
노을님도 아마 손주 보시면
그 사랑이 넘치실껍니다
매일이 행복하니까요
꼭 그런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