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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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4-11-09 17:47본문
보믄 희극 가까이서 보믄 비극 '
노을님 말씀이 차말로 명언이네야
각 가정에 우환 읎는 사연 읎지 싶으야
니 또한 울 집에 우환덩이여 ㅋㅋ
잘 살아내려 노력하믄서 각자 할 일 충실히 하는게
좀처럼 쉽진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사람이니 제 할 소임 하고 사는게
일원으로서의 의무 아닌가 싶으야
엄니 집에 동치미 두통 들고 다녀오믄서
주유하고 세차 했네야
으찌나 길이 막히는지 주유소서 집이 멀어야 15분 거린디
40분 걸려 왔으
식구덜 무라고 밥 앉히고 부랴부랴 찬 꺼내놓고
나갔는디
설거지 안해놓고 음쓰 하수채구녕에 버려놨으
챙기무근거만도 용해가 오자마자 설거지 하고
수챗구녕 털었네야
엄니가 손목손 다친지 2주가 넘었는디
여태 땡땡하니 부어있으
암케도 소염제 항생제를 안드셨는가 언능 챙기드시라혔구만
새벽에 ㅂㅎ님 올라온 글에 7시반에 댓 하나 적은기
기분 나쁜가 휙 글이 사라졌시야
거 인생사 으느년은 더 잘 무꼬
잘사는가? 열심히 지켜낼거 지키고 살아보라우
이혼해바짜 누가 거들떠나 보남
그래도 남편그늘이 최곤겨~~~~
맘 고쳐 받들어 모시고 사슝~
댓글목록
반시 깝질이 호로록 벗겨지니 느므 느므 맛나야
좋아요 2
패닝님 정도면 너무 잘하고 살지 말입니다
아덜 잘키워 집안 반짝반짝 윤기나지 내조잘해
부모님께 효도하지 어디하나 버릴데가 없잖아요ㅎ
요즘 대봉에 단감에 감 풍년이네요
대봉도 단감도 감 말랭이도 다 맛나요
아고 가까이서 보믄 비극? 입니다요
참고 맨날 인고하며 살거든요
그람서 가큼은 제가 일을 팍? 저지르고요
감맛에서 헤어나오덜 몬하겠어요
반시는 변비유발 아닌디
단감이 ㅠㅠ 힘이드네요 힘이 큭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다고 그러지요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개인차에 따라 외부로 부터
받는 강도나 느낌을 조율하니까
다를수 밖에요
여과없이 받으면
크게 받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니 정도는 참고 살아가는거지요
보통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패닝님 정도면 너무 잘하고 살지 말입니다
아덜 잘키워 집안 반짝반짝 윤기나지 내조잘해
부모님께 효도하지 어디하나 버릴데가 없잖아요ㅎ
요즘 대봉에 단감에 감 풍년이네요
대봉도 단감도 감 말랭이도 다 맛나요
아고 가까이서 보믄 비극? 입니다요
참고 맨날 인고하며 살거든요
그람서 가큼은 제가 일을 팍? 저지르고요
감맛에서 헤어나오덜 몬하겠어요
반시는 변비유발 아닌디
단감이 ㅠㅠ 힘이드네요 힘이 큭
저지를 일이 뭐가 있다고ㅎ
백프로 만족할 순 없고 그냥저냥 서로 봐주면서 사는거죠ㅎ
신기하네요 저는 단감은 괜찮던데
가운데 심을 먹지말라는 카더라가 있던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ㅎ
심 마이 베서 먹는디도 그라드만요
감 질색였는데 입맛이 확 변하대요
ㅎㅎ
연시 막 먹어도 힘든거 한개도
없던디?ㅋ
단감이 문젠가벼
학실히 심지 도리내는디도 그러네 쯧~
곶감이 젤 좋고 그담 대봉연시
오늘 대봉 한박스 받았는데
어찌나 큰지 얼라 멀통만하네
아 이쁜 며늘아가가 보내줬나보네
올해는 대봉시 안샀으
3년인가 2년 연속 친정에 사다드렸는디
한달이 지나도 안익는다고
카바이트 바른거냐고 그러길래
김 팍 새서 올해는 입닦
큭
반시 깝질이 호로록 벗겨지니 느므 느므 맛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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