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화 야는 임팩트가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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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403회 작성일 24-11-19 15:40본문
평생 남편한데 언어폭력, 신체폭력 당하고 사는 게
참으로 안타까우묘.
한 번 날 잡아서 남편을 팍팍 지져밟ㅈ ㅈ 놔야 삶이 좀 편할 텐데 말여.
맨날 질질 끌려 다니며 당하며 살 봐에야 이혼이 답이니라.
혼자 살 능력이 없나본데 막상 이혼하면 주변의 도움이 있을끼다.
그리고 울 남의 편이 뭔 바람을 피워서 정신 차리고 돌아왔다고 개소린감?
바람 피운 확증은 한 번도 없었고
다만 시인이나 작가 등단 하면서 시인녀들과 밤새 톡톡 거리며 시 읊어대고 조언질 해대다가
걸려서 폰 뺏아 개박살 내버리는 퍼포먼스를 한 번씩 보여 줬을 뿐인디
뭔 자꾸 없는 얘기를 왈왈 거리느뇨.
평상시에 잘해 주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한 반 빡쳐서 뒤집어 놔야 집안이 조용 한지고.(아니면 기어오른다,)
파도도 한 번씩 해일만큼이나 뒤집어 줘야 녹조도 안 생기고 여러모로 장점이 있다 안 카냐?
어제도 나한테 아들 잘 챙겨주라고 전화 했다가 한 바탕 했는디
그 게 그렇다.
애가 한두 살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본인 인생 알아서 잘 살아가야 하고
이젠 나도 여기저기 아파서 효도 받아야할 즈음에 뭘 바리바리 싸서 갖다 받쳐야 하냔 그말이다.
하고 싶으면 남의 편이 가서 해야지 나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하매 깨갱하던데...
늙어 내 한 몸 챙기고 살기도 바쁜 나이에 언제까지 자식남편 챙기라고 그 난리냔 말이다.
너도 한 번 집안을 뒤집어 엎고 남의 편 기를 확 죽여버리거라.
맨날 안타까우묘.
늙어 눈에 보이는 게 뭐가 있다고 고생 질인겨?
미쳐버려.
그나저나 좀 전에 전혀 채용이 안 될 곳에 이력서 한 통 넣었는데 담당자가 열람 했네.
면접 보러 오라고 하면 참 난감하겠는데...ㅠㅠ
댓글목록
참고로 남의 편은 나한테 꼼짝 못한다.
남자를 다스리며 살 능력 안 되면 이혼해라야.ㅋㅋ
저녁이 다가오매 사람들 몰려 들기 전에 사우나든 헬스든 다녀오리다.
바화는 게거품 그만 물고 남편이나 어케 좀 해봐라. 자신 없으면 돈 주고 나한테 비법을 전수 받든가? 공짜로는 안 가르쳐준다.ㅋ
저녁이 다가오매 사람들 몰려 들기 전에 사우나든 헬스든 다녀오리다.
바화는 게거품 그만 물고 남편이나 어케 좀 해봐라. 자신 없으면 돈 주고 나한테 비법을 전수 받든가? 공짜로는 안 가르쳐준다.ㅋ
참고로 남의 편은 나한테 꼼짝 못한다.
남자를 다스리며 살 능력 안 되면 이혼해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