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26회 작성일 25-01-27 19:00본문
ᆢ봤다.
별로 ᆢ
(두뇌 게임 치열한 스릴러 물과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얼마전 개봉한 시빌 워(분열의
시대)는 재밌게 봤다.
(아직 상영하는지 모르겠다)
ᆢ코로나가 덮치고 동네 영화관
두 개나 없어졌다. 하필 내가 사는
남구만.
북구로 가야는데 길이 막혀서
짜증이!
영풍문고도 규모를 줄였다.
영화관 아래(7층인가) 있었는데
영화 관객들도 없으니까.
(그니까 공생관계다)
대구 동성로 쪽 번화가인데,
영화관 많다. 여기 교보문고가
있었다.
쉼터 봄향기님 남편 대구에서
근무할 때 교보문고 갔다더라.
얼마나 반갑든지 ᆢ
댓글 두어 쪽 단 기억이.
(책벌레라 그 지역 가면 서점은
무조건 간다)
지방 중소도시로 여행가면 서점이
너무 없다. 읽을 거리가 없어
들러면 문구점 수준.
지방자치단체 재정 어렵지만
지원하면 어떨가 싶다.
고딩 때 핫 플레이스에 서점과
영화관 꼭 있었다.
안경점도.
사라진 풍경에 애잔한 마음이!
작은 소규모 책방도 살아남기를
바란다.
(나부터 인터넷에 구입하는데
책이 주는 독특한 향 인쇄용 잉크가
그립다)
ᆢ요즘 영화를 보기 조금 불편하다.
현실이 영화니까!
추천1
댓글목록
반응들이 엇갈리는 구나. 보러 갈 까 하는데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