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과식했네....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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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533회 작성일 24-07-16 19:47본문
에어컨 바람이 션찮아서 하자신청 했더니 점심 먹고 온대서
계속 기다리며 자다깨다 했는데 5시가 넘어서 왔더라고여.
하루 헛탕 쳤네.ㅜㅜ
프레온 가스 좀 더 넣어준 게 단데 좀 돌려봐야지.ㅠㅠ
저녁은....
어제 오는 길에 대화 하나로마트 단골이었던 마트에 들러 시장을 봐왔는데
전복 세일해서 사고 생물 오징어 네 마리도 12800원이라 싸서 사온 걸
저녁에 쇠주 팍팍 붓고 삼발이 깐 다음 전복과 오징어 올려서 찌고
오징어 내장은 된장국 끓여서 잘 먹었네.
김치는 주로 한백 아님 코코 종갓집 김치를 선호 하는데
어제 농협김치 세일하기에 2.5키로 16000냥에 사와서 오늘 먹어보니 조금 짜네짜~~
저녁먹고 약 복용 후 놀다가 자얄 듯.
비가 오락가락 습해서 에어컨 틀다가 시방 송풍으로 해놨다.
온 집안은 40도로 올려놨다. 베이크아웃인지뭔지 해보려고... .
하루가 너무 순삭여~~
댓글목록
오늘 할당 다 썼다고 나오네.ㅠㅠ
퇴장 해얄 듯.
감국님 얘기 적으려고 했었는데...
전에 돌아가신 감국님이 어제 대화 하나로마트 악세서리 코너에서 일한다기에 고양살 때라 함 몰래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급 돌아가셔서....글을 참 잘 쓰고 선한 분이었는데 그립네.
오늘 할당 다 썼다고 나오네.ㅠㅠ
퇴장 해얄 듯.
감국님 얘기 적으려고 했었는데...
전에 돌아가신 감국님이 어제 대화 하나로마트 악세서리 코너에서 일한다기에 고양살 때라 함 몰래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급 돌아가셔서....글을 참 잘 쓰고 선한 분이었는데 그립네.
힘들게 산다
으째 나보다 더 힘들어 보이냐
그 베이큰지 믄지 빵 얘긴줄 알았더니
아니 이 염천에 무슨 보일러를 틀고 그랴
긋도 40도 지금 모하냐
이살 가도 걱정이구나 ?그냥 살면 되지 몰 그닥 어련히 알아서 잘 지었을라구
하튼 유별나다
근데 몇층이여 ¿
감국 님은 경기도 금천 에서 사신 걸로 안다 만은
갑자기 돌아가신 터라 충격이었지
온으로 맺은 연이 크긴 컸다
그려
글을 참 잘 쓰신 분이셨다 !
♡
음식 하시는거보믄 요리사가 따로 읎시야
보사님은 반찬가게든 음식점이든 까페든 뭐든해도
성공ㅇ하실듯
국내 여행기 책 내보세요
사진도 잘찍고
글재주가 뛰어나 베스트셀러 됩니다
요리 하는.거 싫어라 해요..아들이 있으니.할.수 없이.해야하고 아들.개학하면 사먹고 안할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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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하나 내봐
넌 하고도 남는다
사서 볼테니까
요리를 평생 하드구마
몬소리래
가자미조림 해 먹어라
나도 낼은 오이 좀 사서 칼 손잡이로 내리쳐서 오이무침 해 먹을란다
원래는 버터구이와 오징어 볶음 하려고 했는데 에어컨 기사 늦게 오는 바람에
그냥 찐 걸로 퉁침.
어제 사온 살구도 맛나더라.
멀리 보이는 섬이 무의도인 듯.
팔미도 무의도, 영종도 다 보이는 듯.
오전 거실뷴 비행기 지나가고 크루즈 지나가고 고깃배들이 많이 돌아다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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