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맛서다 (사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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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553회
작성일 24-07-17 20:02
본문
오늘 새벽시간부터
폭우와 맛섰다
차도는 개천으로 변하고
집 앞 마당은 사진처럼 ~
폭우에 맛서고 있었는데
딸이 몰래 동영상에 담았네
최근 제가 손수 시공한 다리도
부유뮬로 이렇게 ~
그러나 거뜬하게 버티었네 ㅎㅎ
이렇게 힘들게 맛서고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아침 7시에
폭우 비상출동 지시가 ~
정신 없이 바쁜 하루 였지만
이런 상황에 맛설수 있어 뿌듯했다
아직은 든든한 가장이다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휴 다리도 놓을 줄 아시고
대단대단 비 피해 읎으시길
딸냄도 좀 같이 도우라 하시지
여긴 드믄드믄 소낙비만
청심 작성일
다리는
비계작업 이라고
유튜브 보면서 배워서 했습니다
딸냄 공주꽈요 ㅋㅋ
감사합니다.
온앤온 작성일
초딩시절, 흑백티비에서 미드 초원의 집을 즐겨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서부개척시대 넓은 자연 한 가운데 외딴 집에사는 가족들 이야기인데,
남편이자 아빠인 남자가 무척 멋있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거친 자연과 싸우고 개척하며 가족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 꼬마임에도 이런 사람이 정말 남자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청심님을 보니 초원의 집 그 가장이 오버랩됩니다 청심님 리스팩입니다
초딩시절, 흑백티비 어쩌고 저쩌고...
지금 청심님을 보니 초원의 집 그 가장이 떠오릅니다. 리스팩입니다...
내가 쓸려고 했는데,
사각형 얼굴이 전체의 90% 차지하는 사람이 지난 밤에 잠도 안자고 먼저 쓰다니..
따로 쓸 말 생각하기도 귀찮은데 그냥 저작권 오배건 주고 똑같이 쓸까?????
노을 작성일
경기북부쪽으로 비가 많이 왔다던데 정말
많이 왔네요
요즘 비가 국지성으로 쏟아지니 어딘들
안심을 못해요
든든한 가장이 계시니 가족들은 또 얼마나
안심이 됐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초딩시절, 흑백티비 어쩌고 저쩌고...
지금 청심님을 보니 초원의 집 그 가장이 떠오릅니다. 리스팩입니다...
내가 쓸려고 했는데,
사각형 얼굴이 전체의 90% 차지하는 사람이 지난 밤에 잠도 안자고 먼저 쓰다니..
따로 쓸 말 생각하기도 귀찮은데 그냥 저작권 오배건 주고 똑같이 쓸까?????
노을 작성일
ㅋㅋㅋㅋ뭐든 동작이 빨라야 한다구요ㅎ
근데 진짜 사각형이래요?ㅋ
온앤온 작성일
초딩시절, 흑백티비에서 미드 초원의 집을 즐겨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서부개척시대 넓은 자연 한 가운데 외딴 집에사는 가족들 이야기인데,
남편이자 아빠인 남자가 무척 멋있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거친 자연과 싸우고 개척하며 가족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 꼬마임에도 이런 사람이 정말 남자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청심님을 보니 초원의 집 그 가장이 오버랩됩니다 청심님 리스팩입니다
노을 작성일
경기북부쪽으로 비가 많이 왔다던데 정말
많이 왔네요
요즘 비가 국지성으로 쏟아지니 어딘들
안심을 못해요
든든한 가장이 계시니 가족들은 또 얼마나
안심이 됐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휴 다리도 놓을 줄 아시고
대단대단 비 피해 읎으시길
딸냄도 좀 같이 도우라 하시지
여긴 드믄드믄 소낙비만
청심 작성일
다리는
비계작업 이라고
유튜브 보면서 배워서 했습니다
딸냄 공주꽈요 ㅋㅋ
감사합니다.
온앤온 작성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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