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1,700회 작성일 21-08-14 12:54본문
나 중3
내 동생 중1
점심시간에 매점을 가는데
내 동생이 친구랑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을 봤다.
내 동생이 아주약간 밀리는 상황..
싸우는 도중에 동생이 날 처다보는걸 느꼇다.
난 아무렇지 않게 그 옆을 그냥 지나갔다.
동생은 지금도 술을 먹으면 그 이야길 한다.
그때 굉장히 서운했다고.. 동생이 싸우고 있는데 상대를 때려주거나 말려주질 않았다고.
반 친구들이 치고박고 싸우는데
몸싸움이 격렬하다보니 한 친구의 바지 주머니에서
동전 몇개가 떨어졌다.
구경하던 넘 중 하나가 싸우는 옆으로 뛰어나가더니
와 돈이다~ 하면서 웃으며 줍고 있는거다.
그 넘 한테 욕을해줬다.
싸움 당사자의 심각한 상황에서 깐죽거리며 나타나는
인물의 등장은 굉장히 보기싫은 장면 이었다.
글 판 생활에선 조금 다르게 행동하는것 같다.
직접 얼굴을 보며 상대하는것도 아니고. 동성친구들의 몸싸움이 아니기에
그냥 지나치거나 그게 안되면 똑같이 대해준다.
기준?있냐고?
그냥 내가 시간이 한가하면.
예의있는 토론이라면 예의있게,
깐족거리면 깐족거리며,
상식에 어긋나면 비상식으로..
그중에도 최고는 그냥무시.
쓰고나니 몬말하는지 몰게따.
내가 대체 몬말을 하는건쥐 아시는 분 정리좀...ㅎ
댓글목록
이곳에서 누굴 구해주려 나서야 한다면
바화님이나 타불님을 공격 할 일이
더욱 더 많아질거 같습니다.
용기야 많죠.
한 예로 대치역 사거리에서
새벽 한시반 경 술에취한 여자가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에게 성추행 당하는걸
목격하고 달려가서 구해준 사람 입니다 어험.
목격자란 이유로 아침 7시까지 파출소며,경찰서 까지 가서 조서 꾸며주느라 고생 했지만서도.
동생의 자립심을
존중해 준거겠죠~ ㅎ
그래도 동생 입장에선
많이 서운 했을듯 ~
동생은 한핏줄 이니까
서운해도 이해를 할테지만~
아내에게 그런 입장 취하면
절대 안되여 호랭님~ㅎ
합리적인척 하는 남푠 ~
내편이 아닌 남푠~
평생 한이 될걸요 ~ ㅋㅋ
대체 여자들은 어느별에서 온걸까요..ㅡ.ㅡ
좋아요 3
동생의 자립심을
존중해 준거겠죠~ ㅎ
그래도 동생 입장에선
많이 서운 했을듯 ~
동생은 한핏줄 이니까
서운해도 이해를 할테지만~
아내에게 그런 입장 취하면
절대 안되여 호랭님~ㅎ
합리적인척 하는 남푠 ~
내편이 아닌 남푠~
평생 한이 될걸요 ~ ㅋㅋ
대체 여자들은 어느별에서 온걸까요..ㅡ.ㅡ
좋아요 3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기야 많죠.
한 예로 대치역 사거리에서
새벽 한시반 경 술에취한 여자가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에게 성추행 당하는걸
목격하고 달려가서 구해준 사람 입니다 어험.
목격자란 이유로 아침 7시까지 파출소며,경찰서 까지 가서 조서 꾸며주느라 고생 했지만서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곳에서 누굴 구해주려 나서야 한다면
바화님이나 타불님을 공격 할 일이
더욱 더 많아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