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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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6건 조회 1,669회 작성일 21-08-30 16:33본문
지난 토요일 일요일 ~
아이들과 보낸 시간중에
귀리씨를 뿌리는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키우는
기니피그 두마리가 있는데
귀리를 직접 수확하여 건초를 만듭니다
몇년째 해오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어제는 마라톤클럽 정기훈련
의정부 공설운동장 ~홍복산 왕복코스 15km
올여름 홍복산만 9번 훈련했는데
체력이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사진은 공설운동장 근처
골인직전
오늘은
이른아침 헬스 다녀와서
고추따고
고추 소독했네요
아마도 마지막 소독이길 바래봅니다 ~
이그 ~
사진은 ~모터 자동소독기
수동만 쓰다가
자동을 쓰니 아주 편하네요
중국산 5만원 입니다
가성비 아주 좋아요
(국산 30~35만원)
내용물 그리 다르지 않아요
필요 하신분 참고하세요
이제 곧 야간근무 출근요
낮에 한숨 잤지요 ㅋㅋ
댓글목록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는 청심님..ㅎ
올망졸망 손주들 넘 귀여워요~ㅎㅎ
건강도 잘 챙기시고..
빨간 고추도 참 실하게 지셨네요~ㅎ
뭐든 생활의 달인 척척박사일거 같은..
위드의 청심님..ㅎ
근면과 성실의 대명사 [청심님]
반갑습니다
차후 낵아야의 인생 남은 롤모델이 청심님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귀여운
꼬맹이들이 ~
귀리를 심었군요~ㅎ
엄마앞 노랑티 애기의
연두빛 장화가 ~
눈에 확 들오네요~ㅎ
막내가 벌써 저렇게 컸어요ㅎ
아이들 이쁘지만 오늘은 널어논 고추에
더 눈이 가네요
색깔 너무 고와요
캣잎 키울라고 귀리 씨앗 샀는데
청심님 흙 좀 퍼왔음 싶네요
근면과 성실의 대명사 [청심님]
반갑습니다
차후 낵아야의 인생 남은 롤모델이 청심님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향기님 ~
근면하고 성실하면 돈을 못 벌어요
조금 큰 돈 ~~~
사업을 해야지요 ~
아님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던지요
근면 성실하니
이렇게 밤잠도 못자고 일하잖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청심님의 기 운과 근면함을 반만
나눠가지고 싶네요ㅎ
주위분들의 해피바이러스 이신거죠??
고추농사도 잘지으시고 도대체 못하시는게
뭘까요,??ㅎ
근면하면 피곤합니다
그리고 끝내 골병만 남습니다 ㅋㅋ
주어진 환경이니 어쩔수없이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것도 참 힘든일입니다 ㅋㅋ
그런데 때론 보람도 있어요
고추농사는 농사짓는 사람은
다 하는일인데요
뭐 대단할거 없어요
할줄 아는거 빼고
다 모르고 못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제일 첫 번 째 사진 ..
내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청심님 가족들 행복이 자연스럽게 흐르네요~
행복을 듬뿍 느끼고 축복하며 지나갑니다.
천상의노래님 방가워요
그래요 저도 동감입니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이런곳에 이사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힘들어요 ㅋㅋ
일이 많아요 ~ 너무나 너무나
축복 내려주심에 두손모아
감사히 받겠습니다
님도 꿈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캣잎 키울라고 귀리 씨앗 샀는데
청심님 흙 좀 퍼왔음 싶네요
아 그래요
얼마든지 보내드릴 수 있지요
그런데 집에서 화분에 키우시는 것은
흙은 넘 무거워요
상토라고 모종키우는 가벼운 것이 있어요
그리 비싸지 않아요
큰거 한포에 6천원
작은것은 잘 몰라요
그래도 흙이 필요하다면
보내드리죠
방법을 알려주시면 ~
청심님 보내주신 흙 잘 받았어요(상상)
밭이 하도 에뻐 보여서
기냥 해 본 말이에요
말씀 감사드려요
말랭이님 ~ 말씀이 넘 애교스럽고
이쁘시네요 ㅎㅎ
막내가 벌써 저렇게 컸어요ㅎ
아이들 이쁘지만 오늘은 널어논 고추에
더 눈이 가네요
색깔 너무 고와요
9월 4일 두돌입니다
아이들 보면 세월 참 빨라요
고추는 저렇게 창고에서
3일정도 지나면 ~ 어느정도 수분이 빠집니다
그 때 세척을 해서 건조기에 넣고
낮은 온도로 3일간 건조후
다시 비닐하우스 안에서 완전 건조시까지
말립니다
그래야 고추 색깔도 이쁘고
향도 좋아요
구내식당 저녁 먹어요
맛나네요
여기오면 달님 생각납니다
귀여운
꼬맹이들이 ~
귀리를 심었군요~ㅎ
엄마앞 노랑티 애기의
연두빛 장화가 ~
눈에 확 들오네요~ㅎ
아아 ~ 애들 고모입니다
제 딸요
아이들이 시집안간
고모를 좋아라 하네요
그러니 제가 조금은 살만합니다 ㅋㅋ
전에는 저만 따라 다녔는데
요즘은 딸이 집에 있으니
그나마
아이들이 집에 오면
모두가 장화를 신어요
밖에 풀밭으로 돌아다니니
장화는 필수입니다 ㅋㅋ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는 청심님..ㅎ
올망졸망 손주들 넘 귀여워요~ㅎㅎ
건강도 잘 챙기시고..
빨간 고추도 참 실하게 지셨네요~ㅎ
뭐든 생활의 달인 척척박사일거 같은..
위드의 청심님..ㅎ
하투순님 ~ 방가요
그래요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 살아갑니다
농사일은 언제해도 힘들어요
또한 소득은 없어요 ㅋㅋ
힘든 만큼
이제 가을이 다가오니
그나마 조금은 수훨합니다
더위로부터 벗어나니
살것 같네요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