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걸으러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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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630회 작성일 21-08-26 19:22본문
저녁은 굶어야지 하다가도
퇴근해서 오면 배가 고파서 저녁을 안 먹을 수가 없다
오늘은 좋아하는 무화과와 모짜렐라 치즈 한 덩이를 먹었다.
퇴근 전 두유 한 팩과 군달걀 한 개를 미리 먹었고...ㅠㅠ
걸으면
옛 철학자들처럼 나도 사색에 빠지게 된다.
하루를 정리하고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성숙한 삶을 살아내자고 생각하게 된다.
인생은 짧고
후회하는 삶 보다는 오늘을 사랑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련다.
걷자!!!
추천9
댓글목록
무화과~
모짜렐라 치즈~
두유와 군계란~
걷고 나서도
지치지 않으려면~
저정도는 드셔야죠~ ^^*
네.ㅎㅎ 이제 나가요.
좋아요 0차량방향제 꽂아 뒀더니 향기가 진하다. 폰 가방을 둘러매면 걷기에 안성맞춤이고 편하가. 손이 자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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