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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세비키의 비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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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682회 작성일 21-08-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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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되10지 않은 성격인데. 

그냥 욕 쳐묵하고 만다.


쉼터에서 일이다 ᆢ

아우시와 처미가 거짓말 해도

내만 욕 쳐묵했다.


나름 낙양의 지가를 올리는

빼빼로우도 동조하고 ᆢ

(아주 영악한 친군데 ᆢ)


나도 큰 조직을 다쓰려보고

움직였다. 코스피 넘버 쓰리에

들어가는 직장에서 ᆢ

지금이야 끈 떨어진 낙엽이지만.


바화는 아니다

잘못 생각하신다


무엇보다 집요하다

정내미가 떨어진다

반복에 도배다


바화는 임팩트가 있어서

한번 시글벅쩍하지도 않고

지겹다


이게 바화 본질이다


소수이자 박해받는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이

아니다


그것을 구분했으면 좋겠다


인간이 가지는 여러 양가적인

감정이 있다.


내 경우로 보면 다양한 어휘나

단어 구사능력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유일한 평가다.


편견에 기울지 않는다

어줍잖은 립서비스는 안 한다

팬관리 그딴거 ᆢ

(얄팍한 아재들은 잔대가리 굴리지만

보인다 


그건 잘못된 또다른 멘세비키

시각이다 다수파가 지배하는

볼세비키도 함 생각해볼

요령이다


문제의 발단이 뭔지

이게 볼세비키 시각이고.


타협점도 없고 망상에 찌든

바화가 약 묵고 정신차리길

기대하는 것은 해가 발꼬락에

뜨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갸가 소수파라고

아니다


글 도배하는데

뭔 소수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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