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비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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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582회 작성일 21-08-07 10:28본문
옛말에
늙으면 경조사비가 부담된다는 말이
이제 내게도 통한다.
요즘 친구 자녀들 결혼
부모님들 돌아가시고
조카들 돌잔치
소소하게
월 30정도의 지출이 자주 생긴다.
친하면 10만, 보통 알면 5만 정도 하는데
이번 달에도
언니 생일 10만 부치고
조카 돌이라기에 20만 부침.
그 전달은 친구 자녀 결혼식에 10만
남동생 생일에 10만
늙어 매월 30만 원 지출도 경조사비로 나가면 부담이것으.
보통은 50만 원도 나간다고들 하니...
근데 결혼식엔 무조건 10만은 해야겠더라
밥값만 1인 6만 정도 하잖여...보통
생활비에
관리비에
경조사에
기본으로 나가야할 돈을 생각하면
노후에 걱정이 아닐 수 없네.
울집 관리비 42만 나왔던디
안방,거실, 아들방. 딸방 에어컨 빵빵
아들 하루종일 겜질
전기들 많이 쓰니
30-40은 기본인 듯
직장 관두면
아껴야겠다.ㅠ.ㅠ
추천3
댓글목록
아낀다해두 딴디서 또 새드라고요
돈 모으기가 별따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