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 가을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한달 댓글 29건 조회 2,135회 작성일 21-08-22 13:35본문
카트 달달달 끌고와 종다리처럼
새살 거리며 장 바구니 풀어 놓던
패닝 없으니 수박값이 얼만지
포도값이 얼만지 알 수가 없군요ㅋ
게시판이 급 노화 온거 같아요
급한 성격 대로 일주일 쉬면
좀이 쑤시길 바라고요
이 온냐는 추석 장 보려면
너의 정보가 필요 하단다
동물에 관한 기사나 영상을
즐겨 보는데
까마귀가 달리는 자동차를 도구로 이용해
호두알을 까먹는 방법을 터득하는
영상을 보고
인간만이 궁리를 할 수 있다는것에
의구심이 들더군요
고래는 복어를 돌려가며 깨물어
환각 파티를 즐긴다네요
인간이 대마초를 돌려가며 피는
영화속 장면이 연상되며
이런 행위들이 본능으로만
가능 할까란 생각이 들어요
궁리가 가능한 동물 이라면
인간을 적으로 간주 했을시
충분히 공격적이 되리란
비약 까지 하게 되면 뒷골이
서늘해 집니다
호주에서 까치의 공격으로
엄마 품안의 아기가 사망 했자나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반격의 서막' 처럼 무섭고 슬픈
영화같은 현실이 올 수 있어요
그래서 뭔 말이냐면요
만물의 영장이란 오만을 버리자
이거에요
"동물을 사랑 합시다"
난 일단 형편대로 버려진
한 강쥐 사랑 할게요ㅋ
삼베 바지 빠져 나가는 방구소리 처럼
기운 잃은 메미 소리도
오늘은 안 들리네요
가을 까꿍~
댓글목록
집안일, 운동, 효녀노릇, 게시판 생활
뭐든 욜심히 하는 패닝이니 잠깐 휴식이 필요한가뵤
방끗 웃으며 곰삭 돌아 오겠쥬 ^^
돌고래가 복어를 돌려가며 깨물어
환각파티를 한다니 돌고래들 참 신기 하네효 ㅋㅋ
돌고래들이 어디가 아파서 환각을 통해
통증을 잊으려도 복어독 이옹하는건 아닐까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시가 확 난다는데
그런거 같애
충전만땅 해서 돌아올날 기다리며
달언냐랑 우리 모나코 하고
지키고 있자 ㅋ
나 이 노래 조아해
금단증상에 손을 떨고 있을 패닝구...
오늘밤까지 견디고 낼 새벽에 약달라고 나올듯 ㅋ
배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돌로 까먹는 수달은
인간의 아이큐와 얼마나 차이가 날지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탁란을 시키는
뻐꾸기의 영악함은
또 인간과 얼마나 다를지
우리가 가늠하기엔 턱없어 보여요
몇일 바쁘게 보내고
아침 달님 글 대면합니다
그래요 가을이 이미 와있네요
반갑지요 저야
달리기에 아주 좋은 계절이지요
글을 보니 누가 무슨일이 있었네요
곧 돌아오겠지요
저도 함께 기다릴께요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가을도 울달님도 깍꿍 ~
패닝님 곧 올거야요 ~
이미연 주연 영화
'물고기 자리' 제목과 같 ~
맘에 드는 노래 ~
마운틴 고릴라 다큐 볼때 ~
사춘기 애들 행동과 닮은 고릴라 ~
넘 재밌었어요 ~ ㅋㅋ
황제팽귄 다큐는 경이로웠고 ~
영하 60도 까지 떨어지는
곳에서 수천마리가 모여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각자 팽귄 발 위에 알 올리고
팽귄 뱃가죽 아래쪽에 알
숨겨 보호한채 ~
한두달(?) 먹지도 않으며~
꼼짝않고 품어서 애기 팽귄들을
부화 시키더군요 ㅠ
모성은 인간이나 짐승이나 누가 더 우위라고
말 할 수는 없을듯해
고양이가 병든 새끼를 입에 물고
동물 병원을 찻아온 영상도 있어
넷플에 팽귄 다큐 있던데
함 바바야겠어
넹~^^*
케이비에스 추석 특집
3부작중 하난데요~
티비 다시보기
무료보기 될거예요~
저도 ~
돌고래 복어 환각파티 ~
찾아 볼게요 울달님~~ㅎ
돌고래가 아니고 고래
고래 하면 돌고래부터 떠올려져서ㅋ
어느 기사에서 본겨
범고래 ~
유령고래 ~
향유고래~ 돌고래중~
실물영접 가능한~
돌고래라 그런듯해요~
어려서 부터 ~
고래 다큔 흥미진진 ~
돌고래 빼곤 다들
외로워 보여서 짠해요 ~
우리의 달 온냐 반갑습니다
엥.....이 노랠 달 온냐가 오또캐 아라찌?
거~어 촤암 희얀하네
신세대(?) 노래도 알구.....ㅋㅋ
낵아야가 조아하는 우리의 달 온냐
좋은 한주로 시작하세요
기타 치기 좋은 계절 왔네요ㅋ
좋아요 0
패닝님이 곧 오실거라고 믿어요~~~
노래 참 좋아요 야한달님~~~~~^^
남해와 남동해에 돌고래 무리 출현이 몇배 늘었대요~~~
복어를...어쩜 그런 위험하고 귀여운 짓까지 하는 걸까요 돌고래들은~~~ㅋ
안오면 패 지기러 갈라구여ㅋ
어느해 제주 바다서 배낚시 하다
돌고래떼가 출현 했어요
정말 장관이었죠
배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돌로 까먹는 수달은
인간의 아이큐와 얼마나 차이가 날지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탁란을 시키는
뻐꾸기의 영악함은
또 인간과 얼마나 다를지
우리가 가늠하기엔 턱없어 보여요
자기를 보살피던 할머니가 아파서
못 드시고 누워 있으니 지 사료를 물어다
할머니 머리맡에 놓는 강쥐를 봤어
생각이란걸 할 수 있는 강쥐 랄 수 밖에ㅋ
이런 효자 강쥐 같으니라구
한겨울에 잉어도 잡아오겠구만요ㅎㅎ
ㅋㅋ 좀 더 갈키면 달이는거 까지ㅋ
좋아요 2ㅋㅋㅋ부채질 하면서요?
좋아요 1응ㅋ
좋아요 0
금단증상에 손을 떨고 있을 패닝구...
오늘밤까지 견디고 낼 새벽에 약달라고 나올듯 ㅋ
아 그렇담 밤새워 기다릴래요ㅋ
언넝 반겨주게
내가 물고기 자리여 ᆢ생일이 좀 빠른 편이지. 그런데다 학교를 한 해 일찍 들어갔어니 친구들과 놀기엔 체력이 딸리고 고작 책이나 읽을 운명이었나 ㅋ!
앞으로 타블라라사가 등장하면 메인 테마숑으로 슝숭 틀어주소. 곡이 무난하긴 한데 뭐 엣지나 강렬함이 없노. 어째든 틀어주면 들을거임.
ᆢ가을에 남녀 마스크 끼고 이게 뭔 시추에이션인지^
난 물병자리 인데ㅋ
바닷가 도시에서 사니 물고기 자리 답네
마스크 쓰고라도 만날 여자 부터 만들고
시추에이션을 찾아ㅋ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시가 확 난다는데
그런거 같애
충전만땅 해서 돌아올날 기다리며
달언냐랑 우리 모나코 하고
지키고 있자 ㅋ
나 이 노래 조아해
카트 달달 끄는 환청이 들리지?
이노래는 듣기는 좋은디 부르기는 영 못하겠더만ㅋ
난 모든 노래를 듣기만 했지
타고난 음치라서 입밖으로 소리를
내 본 적 없음 ㅋ
나두 음치ㅋ
그래도 곧 죽어도 시키면 해요
단 술안췌면 절대로 못함ㅋ
돌고래가 복어를 돌려가며 깨물어
환각파티를 한다니 돌고래들 참 신기 하네효 ㅋㅋ
돌고래들이 어디가 아파서 환각을 통해
통증을 잊으려도 복어독 이옹하는건 아닐까요?
물 밖 세상의 궁금증을 환각으로 맛 보려는거 아닐까요?ㅋ
좋아요 1
집안일, 운동, 효녀노릇, 게시판 생활
뭐든 욜심히 하는 패닝이니 잠깐 휴식이 필요한가뵤
방끗 웃으며 곰삭 돌아 오겠쥬 ^^
네 그럴거라 믿어요ㅎ
고독의 맛을 좀 즐기라고 가만 기둘려 줘야죠
우리 모나코 휴일 잘 보내 요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