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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열심히 보내주는 좋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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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 댓글 38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1-08-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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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서당


體露金風

(체로금풍)

-벽암록


때가 되면 결국은 진면목이 드러나게 되느니라.



ㅋ 주5일, 토일은 휴무로 

5명의 단톡방에 지치지 않고 올려 놓는데 

나는 일별이라도 하는 편입니다.

성의가 가상하자나요.


좋은 말들은 고개는 끄덕여지는데 
체화하기는 힘듭니다.
억울하고 분한 심정을 안은 채 인내해야 하고
좋은 끝을 맞이하게 될 동안 고통에 길들어져야 합니다.

실제 좋은 말을 많이 했던 인류의 원로들 중에는
입만 살아서 뺀질거리던 양반도 수두룩했지요.
누군지 물어 보지는 마세요.

그렇지만 태생이야 어떻든 좋은 말들은 
그 자체로 높이 떠 반짝이는 별이 되어 
인생을 암중모색하는 우리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도 되는 듯 합니다.
이 길로 오세요...
참다운 삶을 찾는다면 전방 100미다에서 우히전... 뭐 이딴 식으로 ㅋ

마치 돈키호테가 배고픈 밤에 
하늘을 올려보며 처연히 부르던 노래, impossible dream 에서
 ~ to reach unreachable star ...라는 대목처럼 
좋은 말은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꿈꾸며 바라 볼 수 있는 말인 겁니다요.

그래서 무슨 글귀든 좋은 말이구나싶으면
주먹으로 턱을 괴고 멍때리고 보고 있죠.





추천10

댓글목록

best 연우 작성일

좋은 글귀~^^*
좋은 글 보면 실천을 고민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이젠 최초 원작자 의도가 궁금~
특히 듕귁서 생성된 좋은 글귄 더~

함께 행하자는 뜻이면 몰라도 ~
나 빼고 너희들만 그리해~ 거나~ 
너희들의 희생은 미덕~?
이런 암시 글귀면 넘 황당하죠~

삼국지에서 조조나 유비 ~
남들 양보와 희생 통해 구사일생 된
상황이 넘 당연시 되고~

중요? 안중요 인물? 구분하는
문화풍토가 아직도 남은건지~
재난터져 몇백명 사망 사고때 조차 ~
함께 슬퍼하기보단 ~
 
"나 빼고 2~3억명 더 죽어도 돼 ~ "
이런 농담을 한다니..
그저 그냥 농담 이겠지만요 ~

좋아요 5
best 야한달 작성일

너...라고 말할라다 보니
느는 좋은말을 한적이 없으니 해당 안되는구나

좋아요 4
best 노을 작성일

달님은 위드의 보물인데 와 꺼지라카노
니가 가라 하와이~~

좋아요 4
best 노을 작성일

행하진 못해도 좋은글은 고개가 끄덕여
지긴해요ㅎ

가을바람에 낙엽이 떨어져 나무의
본체가 드러난다

명언도 주5일제군요??ㅎ

좋아요 4
best 야한달 작성일

그건 입이 아니라 주디라 하는겨ㅋ

좋아요 4
연우 작성일

좋은 글귀~^^*
좋은 글 보면 실천을 고민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이젠 최초 원작자 의도가 궁금~
특히 듕귁서 생성된 좋은 글귄 더~

함께 행하자는 뜻이면 몰라도 ~
나 빼고 너희들만 그리해~ 거나~ 
너희들의 희생은 미덕~?
이런 암시 글귀면 넘 황당하죠~

삼국지에서 조조나 유비 ~
남들 양보와 희생 통해 구사일생 된
상황이 넘 당연시 되고~

중요? 안중요 인물? 구분하는
문화풍토가 아직도 남은건지~
재난터져 몇백명 사망 사고때 조차 ~
함께 슬퍼하기보단 ~
 
"나 빼고 2~3억명 더 죽어도 돼 ~ "
이런 농담을 한다니..
그저 그냥 농담 이겠지만요 ~

좋아요 5
윤서 작성일

달이 너 잘 들어
내가 가만 있는데 오늘 너가 먼저 시비 걸었지?
맞지!
부인은 못할 거다
담부터는 명심 하거라
사태를 못 느끼나 본데
느같은 것 들이 게시판에 있기 때문에
물이 흐려지는 거여
간다카이
근들지마
지금 느그랑 댓글놀이 할 기분 아녀
수고해라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웃기고 있네  너 니글에서 험하는 댓 달았다
신고 당했잔
니글 위에 현님 내 글 두개 올라온 시점에서 말야
이기 어디서 으뭉을 떨어

좋아요 4
윤서 작성일

미테 현님이랑 물어보고 대화 하는데 달이가 와서 낸티 그랬자녀
조 미테 안보이냐
니 댁끌?
시비 걸지마로
지금 모 좋다고 근드리냐 근드리길
너랑 지겨운 거짓놀이 하기 싫다고라
아니 왜 그려
내가야가 느그한티 물어봤노?
현 님이 글 속에서 쓰셨길래 여쭈어 본 내 댓글에 왜 느그가 나서노

이거이 누규 해석 해 주실 분 안계신가효


( 겟판이 느그같은 회언 들 덕에 이 지경 된 거 아직도 모르겠노 ? 안 왜 가만 글 적는 사람 잡노 잡길 엉
낵아 느그 칭구 쫓아 낸노?
지발로 걸어나간 걸 낼더러 어쩌라공
참 내
으이구
별꼴이야
에구구
내가 참어야지 암만 글코말고
내가 은제 내 기분 느그한테 맞추어 달라고 했니
시비나 걸지마로
오키
굿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시끄러 고따구로 놀면 나두 고따구로
대할 수 밖에 없다는거 꼭 알려주야 되냐?

좋아요 3
윤서 작성일

곱게 미치그라 감다~~~~~~~~~~~~~~쯧쯧 패닝그가 당분간 쉰다고 나가드마
달이가 날뛰는구마

됐다마
고따구로 대하등가말등가
별 미치다 빵구르,ㄹ 다 보내그려 에호
에허 &
(오늘 재수탱이가 없을라니까 에고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야 댓글놀이 작작하고 드가 쉬어라 후유증이 심한가 본데 ㅎ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너가 글마다 남탓 험만 하자나?
그럼 내댓은 피할 수 없어

좋아요 3
윤서 작성일

야한달아?
느그 꼬라지나 잘 봐
느도 힘든가 본데
어여 몇 일 쉬덩가 말덩가
칭구따라 좀 쉬는기 좋겄다 얘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보물가튼 소뤼하고 있네 미즈위드 보물이 다 워디로 간겨 ㅎ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행하진 못해도 좋은글은 고개가 끄덕여
지긴해요ㅎ

가을바람에 낙엽이 떨어져 나무의
본체가 드러난다

명언도 주5일제군요??ㅎ

좋아요 4
윤서 작성일

눅운 지 물어보고 싶네요?  누구에요 물어봅니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너...라고 말할라다 보니
느는 좋은말을 한적이 없으니 해당 안되는구나

좋아요 4
윤서 작성일

야 끄져 재숫대가뤼 없는거사 느그 칭구나 찾아가덩가 ㅎ ( 조둥이만 살아가지고 설라무네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달님은 위드의 보물인데 와 꺼지라카노
니가 가라 하와이~~

좋아요 4
윤서 작성일

아 시도때도 없이 찌끄리니까 글치 느그는 나갈 생각은 없공 큭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저 지견것이 또우 질알인지 몬지 해대니까 내 끔찍해서 근 거 아니냐 오키 굿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노으리가 부산 사투리 쓴거봉께 그쪽인가 보네그려 ㅎ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이게 니방이가 시르면 니방서나
지꺼리고 노라
암데나 와서 헛소리 쏴대지 말고

좋아요 3
윤서 작성일

느랑 댁끌 할 기분 아니다 음병 되나 뭇되나 눈치없이 들이대긴 에구구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나가 니 기분을 마처주야 될 이유가 없다

좋아요 3
윤서 작성일

오 ㄱ,래서 느 기분 안좋아서 내 글에 다짜고짜 와서 드리댄 거냐 ?
현현 님이랑 말하고 있는데 와서 왜 그랬어?
앞으로는 낸티 말 걸지마로
느라면 아주 넌덜머리 난다 얘
오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말 거는게 아녀
갈구는거야
글만 (그거도 글이라니 글타치고)
썼다 하먼 흉보느라 여념이 없잔니

좋아요 2
윤서 작성일

갈구드라도 낸티 한테는 오지마로 끔찍햐 느그 혼자 글에다 갈구등가 말등가 하라공
모 좋다고 와서 갈구노 갈구기를

<느랑나랑 글케나 친분이 강했나 무쇠리 덜 많드구마 가서 해결해
난티 오지말규
무언가 힘든가 본데
그런다고 해결 되노?
그리고 철천지 원수?끼리 몰 갈구냐 갈구길
낸 그럴 맘도 없드마 느그랑은
갈구는 것도 서로 좋아야 갈구든 말든 하지 안그라/ ?
이럴때 무쇤지 몬지 덜 좋다는게 모여 웅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엥가히 했음 느그도 좀 잠시 휴식 좀 하지 글냐 풉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힘드러 보인다 얘 피투성이 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악플 드리대는 걸 보이 아직 몇 시간도 안지났구망 쯧쯧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얼마나 더 이곳이 처절해져야만 느 그 지겨운 버릇 고칠겨¿ 어구구 한심한 것 &&&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윤서 있는 곳에 달이 있다
아웅

좋아요 1
윤서 작성일

야한달아
잘 드러
팽순이도 느 칭구말여 처음에는 다 이렇게 시작하다가 지금 그 꼴 난겨
느그가 지금 딱 그때 팽순이랑 똑같다 어쩜 그렇게 똑같냐 그려 똑같길
내가 모르냐 3년을 시달림을 받았는디
이젠 팽이가 나강께 느그가 질알이냐 ㅎ
환장질 하가쓰라
곱게 미치그라 꼴도 보기 싫으니까 끄지그라
에구구
유유우우
<대타가 나타났네 그랴 에효 느닷없이 나타나서 질알 하는 건 똑같네위 그동안 옆에서 지켜 보더니만 담습했구마이

에구 무셔무셔
데칼코마니가 따로 없넹
에휴
ㅡ,.-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나도 꾸준히 너한테 질알 했다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입만 살아 뻔질 거리던 인류 원로 하나 말 할 수 있어요 '오쇼 라즈니쉬' ㅋ
얼마전에 다큐 밧거든요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나도 한명 알고있어요
 미위에서요ㅋㅋㅋ

좋아요 3
야한달 작성일

그건 입이 아니라 주디라 하는겨ㅋ

좋아요 4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또 다른말로는 악아뤼

좋아요 3
야한달 작성일

먹을때만 입이라고 해주고ㅋ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아ㄱ ㅏ리

좋아요 0
윤서 작성일

문만 님 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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