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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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1-08-18 12:49본문
울어댄다야
하늘이 높아졌고 전형적인 가을볕이 들어오네
애덜이 점심 무그러 들와서 밥해주고 먹기좋게 갈비탕에 갈비 뼤 분리 혀줬어
집게랑 가워줘봤자 사방팔방 튀기고 일거리 만들테니...미리 잘라놨어
지난번 엄니집서 갖고온 옛날그릇을 요새 찬그릇으로 쓰는데
얼마나 구닥인지 한자로 복자가 써있어
엄니도 구닥 및개 안쓰고 갖고있던건디 버린다는거 주워오다시피 갖고와서
잘쓰고 있다야
냐가워낙에 빈티지한거 구닥좋아하니 상관읎는ㄷㆍ
나도 및번쓰다 버리려고
밥머꼬 설거지바로 끝냈는데
동생부탁한 약 타러 병원 좀 가야되
내일 도착하는 책이랑 같이 부쳐달라 하드라고
가을바람처럼 마음이 휑~~한기 슬슬 또 움직여야겠군하^
댓글목록
가을이 되서 좋은건
스시 와 사시미를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는거
여름에는 생선회를 조마 조마 하면서 먹었고 ㅋ
날씨가 션해지면 안심하고 많이 먹고 ㅋㅋ
잠시 나가 있는 동생이 언니 덕분에 든든하겠소^^
한참 클때는 아웅다웅 컸어도 결혼한 뒤엔 언니 동생
자매의 정이 점점 더 깊어져 갑니다
패닝 글에서 기분 좋은 가을 향이 납니다 ^^
좋아요 3
날씨가 급
선선해지니까~
한여름에 생각 안나던
찌게나 ~
조림등이 먹고 싶어서~
묵은지 고등어 조림 만들어
점심 먹었어요 ~
몇달 만에 고등어 조림을
먹었더니 맛있네요~ㅎ
수다를 ~
떨고 싶으셨구나~
그 기분 저도 알죠 ~
댓글을 써놓고~
글 주인을 기다리는데~
안오면 ~
심심 할때도 있어요 ~ㅋ
봄에서 여름도 급작 오고
여름에서 가을도 급작 오네요
먼저 가서 기다리지 못하고
허겁지겁 가을 쪼차가려구요 ^^
봄에서 여름도 급작 오고
여름에서 가을도 급작 오네요
먼저 가서 기다리지 못하고
허겁지겁 가을 쪼차가려구요 ^^
패닝 글에서 기분 좋은 가을 향이 납니다 ^^
좋아요 3
가을이 되서 좋은건
스시 와 사시미를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는거
여름에는 생선회를 조마 조마 하면서 먹었고 ㅋ
날씨가 션해지면 안심하고 많이 먹고 ㅋㅋ
잠시 나가 있는 동생이 언니 덕분에 든든하겠소^^
한참 클때는 아웅다웅 컸어도 결혼한 뒤엔 언니 동생
자매의 정이 점점 더 깊어져 갑니다
저도 사시미를 좋아합니다
특히 연어를 좋아합니다.
물론 연우도 좋아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모나코에 가서 연우랑 연어회를 먹고 싶습니다
수다를 떨고 싶은데,
패닝도 없고 연우도 없고..
낵아 글케 어려운 남자라 긍건가
심드렁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문득 거울을 보니,
빨대를 빠는 내입술 왜케 섹쉬한고니 응?
수다를 ~
떨고 싶으셨구나~
그 기분 저도 알죠 ~
댓글을 써놓고~
글 주인을 기다리는데~
안오면 ~
심심 할때도 있어요 ~ㅋ
연우님은 해피바이러스 보균자이십니다.
병원 가실 때 동행 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왜 애들 갈비를 분리해주구 구뤠?
긍가 애들이 자립심이 안생기는 거좌너
그냥 내갈비나 잘라주~
라고 말하고 싶은 가을의 초입입니다
날씨가 급
선선해지니까~
한여름에 생각 안나던
찌게나 ~
조림등이 먹고 싶어서~
묵은지 고등어 조림 만들어
점심 먹었어요 ~
몇달 만에 고등어 조림을
먹었더니 맛있네요~ㅎ
가을은 연우의 계절입니다.
그말은 즉슨, 곧, 다시말해서, 강조하건데
저의 계절이란 말과 일맥이 상통한다구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