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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산은 잘 다녀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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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28회 작성일 2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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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에서 전 직딩 아짐 만나 김미경 강의 들었는데

그 전에 한 시간이나 보람상조 강의를 들음. 그런데 이미 다 들어놔서 가입하진 않았음.

한 번쯤은 들어도 좋다고 생각 되어짐.

요즘은 상조회사에서 크루즈여행도 가고 결혼식도 하고 다양하게 발전을 했더라.


열정적으로 강의 하는 김미경 강의도 좋았고...

끝나고 현백 가서 청국장 먹었다.

풍동 애니골 다니면서 먹던 맛집인데 현백에 들어 왔더라고여.

점심 먹고 2층 카페에서 시그니처 두 잔 13000냥 비싸게 마시고 왕수다~~


헤어지고 쇼핑하고 집에 오니 아홉 시가 좀 넘었더라고여.

아들하고 서둘러 옥수수 쪄서 먹고 샤워하니 이 시간.


그 아짐 애들 잘 키웠더라.

내년 봄에 의사 며느리 보고

딸은 강남 회사에서 본부장 하고...

그집 남편이 연대 출신이고 그 아짐도 한 공부 한 아짐이라 애들이 유전자를 잘 받아서인지

똑 소리들이 나더만.


늙어 팔자는 좋을 듯하더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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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Fuji 작성일

따님도 예비의사잖아요
의사사위 보실수도 있구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느 세월에요? ㅎㅎ
올해 의사들 파업으로 학교도 한 해 놀게 생겼네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커피 두 잔을 마셔서 잠이 안 오네.
스벅서 한 잔, 백화점에서 한 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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