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옥수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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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397회 작성일 24-07-16 00:54본문
청주 살 때 아파트 단톡에 판다고 올라 왔기에 주문했다.
작년에도 사먹었던 곳이다.
30개 23000냥이다 대학찰옥수수~~
열 개씩 넣어 두 봉지 급냉 해뒀다.
나머진 낼 먹으려고 한다.
울 딸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늘 얼려 놔야한다.
옥수수에 관한 추억소환~~
학력고사 보고나서 미팅을 했었다.
4대 4로...
그런데 그날 미팅 나온 남자 한 명이
치아가 특이 했었다.
보통과 다르게 유난히 치아들이 쪽 고르긴한데 길었었다.
그 남학생이 활짝 웃자 치아가 꼭 잘 여문 옥수수 같았다.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계속 키득 거렸더니
그 남학상이 너무 기분 나빠 했었는데...
그 당시엔 가랑잎 구르는 소리에도 까르르 하던 나이인지라
웃음이 멈추질않아 몰래 도망왔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그 남학상이 얼마나 상처가 컷을꼬?
보고있다면 미안하다야.히히~~
추천2
댓글목록
커피 두 잔 마셔서인지 불면증에 밤살라 먹거어.
할당 다 채우고도 잠이 안 오면 당근 봐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