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죽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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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이빵소이 댓글 15건 조회 2,205회 작성일 21-08-12 16:00본문
밤이면 불빛에 날아드는 나방을
좀 놀아본 적 있는 질라이에 비유한
이외수의 글이다
밤이면 방충망에 붙어서 방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나방 아가씨들
춤추고 싶어 미치겠다는 눈빛이다
전생에 뻔질나게 나이트를 드나들면서 남자들께나 후리던 습성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음이 분명 하다.
날이 샐 때까지 저러고들 있겠지
왠지 측은해 보인다
형광등을 꺼 버려야 겠다 그러면 영업이 끝난줄 알고 돌아가겠지
청심 님 글의 사진을 보니
그 나방이 한 춤 땡기자고 손목을 '잡아주는' 것 같다
운수대통 하시길....
*그나저나 한 때 여기 방충망에 매일같이 출근하던 분 있었는데
안 나오시네 ㅋ (강릉 분이셨나?)
댓글목록
글 올려진 시각을 보면 새벽 3~4시 까지
밤을 하얗게 불태우며 방충망에 붙어서 계속 쫑알대는
위드 죽순이를 직금 돌려까며 흉보는 겁니까?ㅋㅋ
앞으론 직설적인 흉을 보시도록!
지능 낮은 난독이라 돌려까문 칭찬인줄 알드만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임미다
그저 청심 님 손목 잡은 나방 생각만 했어요
'불 꺼진 창'이라고 바로 불평 나오네요 ㅋㅋ
떠난 다기에 잠시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여~~~~
여태 안가고 지겹게 헤롱대며 죽치고 있네요~~~
습관성 그짓말쟁이에게...속았다니....ㅠ.ㅠ
미안한 마음 싹다 사라졌시요~~~~ㅋ
그짓말쟁이 어디 두고보잡~~~ㅋ
나가면 쏟아져요~
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듯해요 큭~
불나방 사랑 조심 하세요ㅋ
아아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방 사랑
섬뜻 하네요
운수 대통할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조짐이 보이지요 ㅋㅋ
패닝님이 보심이 맞는거 같아요
희망사항 ㅋㅋ
떠난 다기에 잠시 잠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여~~~~
여태 안가고 지겹게 헤롱대며 죽치고 있네요~~~
습관성 그짓말쟁이에게...속았다니....ㅠ.ㅠ
미안한 마음 싹다 사라졌시요~~~~ㅋ
그짓말쟁이 어디 두고보잡~~~ㅋ
까이꺼
그런따나 저녁 맛나게 드셈 ㅋ
불나방 사랑 조심 하세요ㅋ
아아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방 사랑
섬뜻 하네요
손목 잡히지 말아야죠
ㅋㅋ
손아구지 힘 자랑하는거 밧쥬?ㅋ
철통 사주경계!!
악~~~~!!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섬뜩한~~~~~
극혐 나이트메어 로군요 달님~~~ㅋㅋ
미저리 미저리
인공지능 로봇 아닌가 하는 의심이ㅋ
인가니 저럴 수가 읍어ㅋ
미저리도 울고갈~~~~~
최악의 더티한 공해 흑마술 보유자 같어요~~~~ ㅋㅋ
저런 그짓말쟁이한티 잠시나마 속다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치료 잘 받고 오세요
랭갑스 즐기시고요
,''.,-;';',;;.,;.;';;';';;.
글 올려진 시각을 보면 새벽 3~4시 까지
밤을 하얗게 불태우며 방충망에 붙어서 계속 쫑알대는
위드 죽순이를 직금 돌려까며 흉보는 겁니까?ㅋㅋ
앞으론 직설적인 흉을 보시도록!
지능 낮은 난독이라 돌려까문 칭찬인줄 알드만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임미다
그저 청심 님 손목 잡은 나방 생각만 했어요
'불 꺼진 창'이라고 바로 불평 나오네요 ㅋㅋ
오늘은 비 안와요?
--한바탕 쏟아져야, 베낭들고 나서실턴디?
나가면 쏟아져요~
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듯해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