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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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1-08-12 17:33본문
내 사는 동네는 소나기도 뭣도 비구경 진짜 심드네야
오늘도 여직 비소식 읎오
단호반 박스째 사다드리고
뭐 무건거 들고지고 나르느라 두번이나 주차장 왓다갓다 했시야
복숭아가 자잘한디 맛은 기가매킨다야
스티로폴 걷어내고 박스에 넣주느라 꼭디부분 돌리보는디
벌써 하나가 살짝 멍들어가 씻어 깠더니 설탕맹키로 달드라고
감자가 싹이나려해서 조렸다는디 뚝배기밥에 얹어먹으니 꿀맛이드라고
단호박은 으케 드시냐니까 보여준담서 착착 썰어가 호랑이콩 느코 물붓고
팍 삶았는디 캬 단맛이나와서 자작하게 졸은 국물이랑 콩도 밤맛이나드만
호박죽 저리가라로 맛있드라고
담주 월욜쯤이나 또 딜다봐야지
연로하셔가 늘 불안불안하다야 에호 큭
댓글목록
효도 자랑은 불효녀 앞이서 하는게
꿀맛이지야
가차이서 자주 들여다 보면서 살펴 드리는게~~~
부모님 입장에선 최고죠~~~
오늘도 수고 많았시요~~~~~^^
ㅋㅋ 꿀맛여
이 보다 더 맛날 순 읎시야~~
네
온도가 내리가도 한낮은 뜨겁드라고요
아주 물건이 무거서 고생여 ㅎ
자주색 강남콩
넣어서 쑨 ~
강남콩 단호박죽과~
맛이 비슷할것 같네요~ㅎ
전에 엄마께서 몇번 해주심~ㅎ
비 안오고 습도 높은 오늘
시장가서 장보기 유독
힘이 들었겠네여 ~
패닝님은 효녀예요~~ㅎ
단호박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손주들 때문에 단호박을 심어요
그런데 그게 보관하기가 어려워서
덩치가 크니 냉장고에 보관도 어렵고
확그냥 냉장창고를 만들어버릴까 ~ 가끔 생각해요
자주색 강남콩
넣어서 쑨 ~
강남콩 단호박죽과~
맛이 비슷할것 같네요~ㅎ
전에 엄마께서 몇번 해주심~ㅎ
비 안오고 습도 높은 오늘
시장가서 장보기 유독
힘이 들었겠네여 ~
패닝님은 효녀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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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자랑은 불효녀 앞이서 하는게
꿀맛이지야
ㅋㅋ 꿀맛여
이 보다 더 맛날 순 읎시야~~
가차이서 자주 들여다 보면서 살펴 드리는게~~~
부모님 입장에선 최고죠~~~
오늘도 수고 많았시요~~~~~^^
네
온도가 내리가도 한낮은 뜨겁드라고요
아주 물건이 무거서 고생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