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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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3건 조회 1,852회 작성일 21-08-10 21:15본문
이 영화에서는
갈등,반전 어떤 극적요소로
흥미를 일으킬만 한건 없다
최소한의 간 만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낸 슴슴한 음식 같다고 할까
헬싱키에 자리한 작은 식당에서
우연이 연이 된 세여자가
음식을 만들어 팔며 잔잔하게 펼처지는
서사가 가지 인데
본도님 말마따나 '진심'은 늘 신선한
자극인지라
인물의 케릭터가 내 보이는 진심들이
모이고 섞여 요리되는 음식과 함께
영멍의 힐링을 준다
넷플에서 두번 본 유일한 영화다
늘 주장하는거지만
조건 안에서 즐거움을 찻는다
처지에 맞는 행복을 찻아
오늘도 나으 위드와 넷플릭스 에게
술없는 건배ㅋ
집콕중 모처럼 친구들과
수다 정담도 좋았고
이번주 넘넘 좋은거 또 하나는
대체 휴무일 있다는거 아냐
곳간에서 인심 난다구
막 착해지고 싶다는거아냐
다 지나간 글에 슬그머니
별루무 댓 달아나도 모른척
넘어 가준다는거 아냐
고마운줄 알어애 ㅋ
댓글목록
카모메ㅈ식당은 못 봤는데
딱 바그다드카페삘?
진심을 담아 그분의 댓글 지나가주신 거
저도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성님
잔잔하지만 인간에 대한 생각의 여운을 주는 섬세한 영화! 이 영화도 페미니즘이라고 극우파들이 욕을 할까.
ᆢ달뇨사 말복이니 마지막 복을 드림(아ᆢ이거 아니구나 ㅋ)^
응 맞아 바그다드보다 좀더 아기자기
좋아요 1
ㅋㅋ 별노무 댓 달은거 내 오널하루 넘어가주는 아량을 본보기로 보였자녀?
저인간이 알랑가몰러~~
하이파이브 하까ㅋ
좋아요 1
잔잔하지만 인간에 대한 생각의 여운을 주는 섬세한 영화! 이 영화도 페미니즘이라고 극우파들이 욕을 할까.
ᆢ달뇨사 말복이니 마지막 복을 드림(아ᆢ이거 아니구나 ㅋ)^
패미니즘?얼척이지ㅋ
일단 주니 받고 빈그릇 줄 순 없으니
내 늦더위나 담아 가던가ㅋ
매너가 형편없네
좋아요 0카모메 식당, 바그다드 카페 다 봤는데 바그다드를 더 잼나게 본 듯요. 헬싱키 면세 들렀을 때 아딸라 사려고. 기웃거리던 기억이 . 언제 해외여행 가려나싶네요.
좋아요 1
그런날이 언젠간 오겠지만
다리 힘 빠져서 갈 수 있을지 말입니다ㅋ
하루 농사일 끝내고
운동 끝내고
지친몸에 다녀갑니다 ㅋㅋ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나도 봤지만 기억이 안나네요
많은 영화 많은 책이 그렇습니다.
시험볼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ㅋ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니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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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별노무 댓 달은거 내 오널하루 넘어가주는 아량을 본보기로 보였자녀?
저인간이 알랑가몰러~~
하이파이브 하까ㅋ
좋아요 1
카모메ㅈ식당은 못 봤는데
딱 바그다드카페삘?
진심을 담아 그분의 댓글 지나가주신 거
저도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성님
응 맞아 바그다드보다 좀더 아기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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