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이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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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빼로우 댓글 4건 조회 1,819회 작성일 21-08-05 16:45본문
님이 인기가 많어서..............
질투가 하늘을 찌르누나..............ㅜ.ㅜ
아학아학아하학....
어우 더워라...!
다 저녁에 점방으로 온다.
차 안의 냉방을 최대로 켜고...
문득 이렇게 더윌 덜 타는 내가 이럴진대
곧...오존층은 파괴되고
어느 일순간 지구별과 인류는 예고도 없이...
멸종에 이르겠지라는 상상을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앞찰 박을 뻔 했지마는
앤을 두구 이대루 가버린단 거는 너머 허무할 거 같어서
급정지를 멕였다.
쏠쏠한 거마빌 받아들고나니
앤의 입수부리가 떠오른다.
오막오막 잘 먹을 입술,그 분홍을 떠올리면
엔도르핀이 확확 발생되어 더 더워진다.
알다시피 나의 먹성은 깨작거리는데,
그 역시 식욕과 성욕은 비례하기 쉽지마는
애지녁부터 나는 식습에 흥미를 잃었는지
태생이 그런 건지 알지는 못하지만
예쁜여자만 보면 환장을 허구 그런다.
정신병인듯 하다.
너머나 왕성한 질헐이 내 몸을 용광로로 밀어넣는데...
음탕한 피.
작렬하는 태양이 묵속처럼 텁텁한 대기를 갈가리 쪼개놓는다.
쇠구루마도 인간도 연체를 흐트리며 유영하는 정오 한가운데서
곧 숨거둘 사람의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소리내지 않는
미소를 머금는다.
그렇지만...
더 산들.
깊은 잇속도 없는 걸 번연히 알면서
자잘하게 무서지는 뙤약볕 아랠 구르는 모래가 된다.
귀티나게 오늘은 공짜 점심,콩국수를 먹었지만 역시
근본 딸리는 국수는 분명히 설탕을 퍼뭇고 반죽한 게 틀림없었다.
다만 뚜렸한 목적인 잇속의 계산으로
참 시원하네여 라며
꾸역꾸역 식도로 밀어넣었다.이게 어디게요오...
라면도 아니고 콩국수잖아요 라며.
누구라도 참 맛있게 무어라도 내앞에서 먹어대는 걸 보면서...
그러나 가급적 예쁜 사람이면 좋은데,
그러면 당장에 부풀어 오르는 포만의 올기삼으로 와르르르 떨기도 하고
아,냉코히가 완성됐으려나...공곰.
가보좝.................
댓글목록
이파니님이가 인기가 좋으네야
아니 대두만도 몬하고 여적 모한겨? 새비눈~~~
새끼 치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앤님에게 전해주세요
새끼 치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앤님에게 전해주세요
ㅋ기대난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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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님이가 인기가 좋으네야
아니 대두만도 몬하고 여적 모한겨? 새비눈~~~
적두?(적당대갈)에 새비눈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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